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광수, 유연석이 꽂았나? '끼워팔기' 의혹에 "나도 찾는 데 많다" 역정 (틈만나면)[종합]
5,420 4
2024.04.24 11:11
5,420 4

MC 유재석은 "오늘 '틈친구', 틈을 함께 할 친구가 있다"며 게스트 이광수를 소개했다.


이어 유재석은 "이 친구를 유연석이 꽂은 게 아닌가 싶다"며 인맥 출연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자 유연석은 "슬쩍 '끼워넣기'라고 하죠"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광수를 향해 "요즘 이런 거 절대 안 되는데, 기획사에서 끼워팔기 한 거냐"고 추궁했다.


이에 이광수는 "끼워팔기라니요, 무슨 말이냐"며 항변했다.



TlKZDR


유재석은 "너는 왜 나오라는 '런닝맨'을 안 나오고 여기를 나오냐"고 따졌고 이광수는 "'런닝맨' 얘기를 여기서 왜 하냐"며 역정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우리는 농담으로 했는데, 몇몇 분은 진짜 연석이가 광수를 꽂았다느니.."라고 하자 이광수는 "누가 그런 얘길 하냐"며 극대노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나는 이광수를 섭외하지 않았다"고 했고 유연석은 "나도 안 했다"고 말했다.


유연석은 "우리 회사에서 틈이 있으니까 꽂아 넣은 것 같다"고 한 술 더 떴다.


계속되는 추궁에 이광수는 "나도 찾는 데 많아"라며 항변했다.


"유연석과 이광수가 평소에 연락을 자주 하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유연석은 "거의 안 한다"고 솔직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https://v.daum.net/v/20240424105003981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넷플릭스x더쿠 팬이벤트❤️] 시간이 흐르는 만큼 무한히 쌓이는 상금, 혹하지만 가혹한 <The 8 Show>의 팬 스크리닝&패널토크 초대 이벤트! 2 13:00 3,29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14,16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48,84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09,4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27,81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12,1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29,2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82,1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2 20.05.17 3,086,4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55,3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36,1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531 기사/뉴스 20대 커플에 다가가 바지내리고 음란행위, 제지하자 주먹 휘두른 60대 3 15:14 1,085
293530 기사/뉴스 떠난 이선균, 남은 2개의 유작…고민 깊어진 CJ ENM·NEW[TEN스타필드] 33 15:05 2,005
293529 기사/뉴스 성심당 빵, 서울서 팝업 열어도 못 산다 41 14:51 4,673
293528 기사/뉴스 [단독]정부, 의대 40곳에 "'유급 방지책' 10일까지 제출" 요구 9 14:48 568
293527 기사/뉴스 대통령실, 미디어오늘에 3개월 출입 정지 통보 24 14:41 3,070
293526 기사/뉴스 [속보] "이스라엘군, 공격 앞두고 라파 민간인 대피 시작"<로이터> 4 13:34 953
293525 기사/뉴스 "너 돈 있어?"…국내 첫 명품 아파트, 들어선다 38 13:06 6,089
293524 기사/뉴스 서울시, 임신증명 앱 만든다…박물관·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검토 5 13:02 2,647
293523 기사/뉴스 ‘민희진쇼’는 어떻게 흥행에 성공했나 53 12:45 4,431
293522 기사/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테이지텔러’ 명성 빛났다…세 번째 월드투어 화려한 개막 14 12:28 756
293521 기사/뉴스 "환율 우대 좋아요" KBS 직장인 인터뷰 알고 보니 카드사 직원 12 12:08 4,533
293520 기사/뉴스 이정후, 사흘 연속 5타수 1안타…타율 0.244로 하락 8 11:56 1,355
293519 기사/뉴스 김수현, 5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변우석 2위 9 11:51 1,653
293518 기사/뉴스 커지고 있다는 러닝화 시장.gisa 2 11:44 3,775
293517 기사/뉴스 아이돌 만나려면 앨범 수백 장 사야… 상술에 허리 휘는 '팬덤' 33 11:41 2,649
293516 기사/뉴스 우리나라 진짜 재앙 닥친다…사망자수가 출생아의 5배, 2060년 현실화 전망 53 11:31 4,040
293515 기사/뉴스 아이가 깨뜨린 2000만원짜리 도자기…중국 당국 대처는? 8 11:18 3,329
293514 기사/뉴스 네이버라인과 닛산의 카를로스곤 7 11:13 1,639
293513 기사/뉴스 전래동화 아닙니다…초등생 의붓딸에 소금밥 먹이고 겨울에 찬물 샤워 5 11:11 2,596
293512 기사/뉴스 선재에 미쳐서 남편 이름까지 바꾸고...'선재 업고 튀어', 모두 놀란 흥행 8 11:01 3,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