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가 너 좋아한다고"...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의 고백, 비로소 김혜윤에 닿았다[종합]
6,132 18
2024.04.23 07:31
6,132 18
NyzidF

변우석의 진심이 비로소 김혜윤에게 닿았다.


22일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선 솔(김혜윤 분)을 향한 선재(변우석 분)의 두 번째 고백이 그려졌다.


이날 태성(송건희 분)과 솔, 선재와 현주(서혜원 분)가 함께한 불편한 사자대면이 성사된 가운데 태성은 보란 듯이 솔의 입에 묻은 거품을 닦아주는 것으로 선재를 도발했다. 이에 선재가 분노했다면 솔은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DqoNTB

이어 정해진 미래처럼 선재가 무대에 오른 가운데 솔은 울다 웃다 복잡한 감정을 느꼈다. 이 와중에 선재의 현 소속사 대표가 그를 만나려 하면 솔은 그를 막고자 나섰다.


다행히 선재는 캐스팅을 거부한 뒤였으나 무대 후 받은 휴대폰을 선물로 내민 선재에 솔은 “이까짓 게 뭐라고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 내가 불편하든 말든 왜 쓸데없는 걱정을 해”라고 소리쳤다.


이에 선재는 “난 너 걱정하면 안 돼?”라며 황당해했고, 솔은 “어, 하지 마. 힘든 내색 한 번 안 하고 참고, 그러다 여기저기서 마음 긁혔는데도 또 참고, 잠도 못 잘 정도로 마음 고생하다가 다 놔버렸잖아, 너. 그러니까 그러지 마. 난 네가 너밖에 모르는 애였으면 좋겠어”라고 간절하게 말했다.


극 말미엔 뒤늦게야 선재가 제게 고백을 했음을 알게 된 솔과 그런 솔에게 “너 헤어질래? 내가 바라면 그럴 수 있어?”라고 또 한 번 고백하는 선재의 모습이 그려지며 한층 설레는 로맨스를 예고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topic/article/213/0001293096?cid=1108847&gcid=1108847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삼성전자 X 더쿠 ] 덕질은 갤럭시💙 덬들의 오프 필수템, 해외 스케줄도 Galaxy S24와 함께! 2 00:05 14,05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25,25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75,98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43,9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50,30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19,1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00,5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52,9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63,15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33,3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04,5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0407 이슈 웹툰 일상날개짓 아기새로보는 세월의 흐름 4 11:02 149
2400406 유머 루이바오 다리 쭉폈을때 다리길이🫢 4 11:01 435
2400405 이슈 흔한 미국 바이킹 수준......gif 4 11:01 278
2400404 기사/뉴스 '분당 정자교 붕괴' 공무원 3명, 구속영장 기각 1 10:57 837
2400403 이슈 어제부로 엔시티드림 애국가로 등극했다는 Hello Future 콘서트 떼창 6 10:56 343
2400402 유머 엄마밥 드는 효녀판다 후이바오 1 10:55 776
2400401 유머 지코: 10센치미터~~ 7 10:54 507
2400400 유머 아이브, 원영이도 귀엽고 "넹" 따라하는 레이도 귀여움.reels 1 10:53 239
2400399 이슈 어른을 싫어하는 금쪽이 잠깐 놀아줬을 때 변화.jpg 28 10:53 2,644
2400398 이슈 고척돔 4층은 사랑이 아니면 올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18 10:51 1,897
2400397 기사/뉴스 장민호 끝없는 미담 “개인카드로 경호팀 식사 챙겨→부친상 때 배려” 7 10:48 494
2400396 이슈 팬카페 회원수 3만명 돌파한 변우석.jpg 22 10:47 1,261
2400395 기사/뉴스 [단독] 강남역 인근에서 흉기 인질극…인명피해 없이 체포 20 10:47 2,170
2400394 유머 대머리들은 반드시 폰에 ㅇㅇ 사진을 들고 다닌다가 맞는지 실험영상 8 10:45 2,009
2400393 이슈 [MLB] 샌디에이고, 고우석을 마이애미로 보내고 2년 연속 타격왕 2루수 루이스 아라에즈 영입 23 10:45 1,488
2400392 기사/뉴스 "어린이날 한국 공공시설에 폭탄"…또 일본 변호사 사칭 메일 2 10:44 259
2400391 기사/뉴스 [SC이슈] 韓日합작 왜 이리 많지?..드라마·예능을 바라보는 시선 44 10:39 1,417
2400390 이슈 베를린필 상주음악가된 조성진 “피아노 연주는 내 소리를 발전시키는 평생의 여정” 5 10:39 632
2400389 기사/뉴스 ‘토종 SPA패션’ 지형 바뀌나? 25 10:39 2,539
2400388 유머 이창섭: 오레가 비투비다 15 10:37 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