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가 동양 판타지 콘셉트로 돌아온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아이브의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 타이틀 곡 '해야'(HEYA)의 모션 영상을 기습 공개했다. 동양적 요소를 현대식 표현으로 완성한 영상이다.
마법책이 펼쳐지며, 영상이 시작됐다. 책에는 'HEYA'라 적혀 있었고, 영롱한 마법진이 나타났다. 이어 설화 속에 등장할 법한 호랑이가 튀어나와 호기심을 자극했다.
아이브는 첫 EP 앨범 '아이브 마인'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아이브 스위치'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한층 더 확장된 아이덴티티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앨범에는 총 6곡을 수록했다. 더블 타이틀 곡으로 '해야'와 '아센디오'를 골랐다. 그 외에도 4곡을 더 준비했다.
아이브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아이브 스위치'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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