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성시경, 한달만 7㎏ 감량 후 날렵해진 턱선 “밤에 외로워”
11,809 18
2024.04.20 20:49
11,809 18
QBLSza
uYGvCB
CjBxbz




영상에서 성시경은 “결심했다. 오늘 3월 3일이다. 지금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일본 투어도 그렇고 ‘축가’도 그렇고. 이제 몸을 관리해야 할 시간이 온 것 같아서 ‘빠질텐데’를 해보겠다. 팬미팅 때 사용할 영상을 목표로 해볼 텐데 일단 체중 쟀는데 심각하다”라고 다이어트 시작을 알렸다.


성시경은 “그렇다고 식단을 먹고 굶고 이런다는 게 아니라 밤에 외롭게 지내겠다는 뜻이다. 술 먹지 않고. 낮에 먹었으면 밤에 그만큼 운동하고. 그렇게 해보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첫날 테니스부터 시작한 성시경은 헬스를 병행하며 일주일 간 운동을 했다. 성시경은 “독감이 걸려서 확실히 면역력이 낮아진 것 같다. 그래도 아픈데도 운동 열심히 하고 3kg 정도 빠졌다. 첫째 주니까 부기랑 소금기가 빠진 걸 거다. 다음 주는 ‘먹을텐데’도 2개가 있고 ‘만날텐데’도 있어서 걱정된다”라면서도 “혼자 있는 시간에 관리 잘하면 될 거다. 열심히 한 번 해보겠다”라고 전했다.


8일째 추위를 뚫고 등산을 마친 성시경은 땀범벅이 된 사진을 공개했다. 2주 차를 마친 성시경은 “살이 빠지면서 정신적으로도 안정이 된 것 같다. 체중은 한 5kg 정도 빠졌고, 3주차는 1~1.5kg가 목표인데 체중이 중요한게 아니라 체형이 중요한 거니까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헬스, 테니스, 야외 운동 등으로 채운 3주차 다이어트를 마친 성시경은 “체중은 6~7kg (빠졌다). 이제 몸이 좀 줄기 시작했다. 약속을 옛날에 잡은 것도 있고, 일본도 10일 동안 가 있어야 하고 ‘축가’도 5월 초라 먼저 많이 찍어놓으려고 하다 보니까 뭘 계속 먹어야 한다”라며 “밤에 혼자 외롭게 있는게 힘들고 이제 좀 빠지는 재미가 붙었다고 할까. 마지막 주 열심히 해서 프로필 사진 다시 찍는 날까지 파이팅 해보도록 하겠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다이어트 시작 31일째를 맞이한 성시경은 다음날 프로필 사진 촬영을 앞두고 “오늘은 한 잔 마셔야겠다. 힘들어”라고 하면서도 다이어트로 날렵해진 턱선을 공개했다.



뉴스엔 이하나





https://v.daum.net/v/20240420054627129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7840 05.03 20,23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21,50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72,54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40,0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49,16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14,1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00,5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51,2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63,15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33,3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01,3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297 기사/뉴스 안효섭 '어린이날' 맞아 5천만원 기부 (공식) 4 09:16 390
293296 기사/뉴스 [단독]"친구가 목숨 끊으려 해요"…출동부터 구조까지 긴박했던 28분 27 08:15 6,344
293295 기사/뉴스 “다 이겼다며? 네가 좋아하는 자이언츠”…한미일 자이언츠 시즌 첫 ‘승승승’ 4 08:13 1,075
293294 기사/뉴스 '3살만 어리게'…신분증 위조 의뢰한 이유가 "어린 여성 만나고 싶어서" 29 07:43 3,920
293293 기사/뉴스 [디깅노트] 하이브 방시혁은 왜 스스로 검증대에 올랐나? 33 06:53 3,778
293292 기사/뉴스 "눈 왜 마주쳐"…축구하던 여대생 뺨 때린 공무직 남성 체포 17 06:29 5,730
293291 기사/뉴스 "밥맛 떨어져" 전현무, '29kg' 감량 후 '소식좌'된 박나래·이장우에 '실망' ('나혼산')[종합] 06:26 4,902
293290 기사/뉴스 몸에 ‘이런 증상’ 나타난다면… 당장 운동 시작하라는 신호 33 06:21 11,407
293289 기사/뉴스 부산공고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재학생 620명 전원에 100만 원씩 장학금 전달 8 06:17 2,343
293288 기사/뉴스 日 시부야에 버려진 ‘K팝 쓰레기’ 38 06:05 4,944
293287 기사/뉴스 세상 밖으로 나온 감정들, 삶의 통찰을 던지다 - 인사이드아웃 정재승 비평 03:45 2,176
293286 기사/뉴스 ‘치아 자라게 하는 약’ 나왔다···임플란트 대안 되나 45 01:54 8,776
293285 기사/뉴스 [기록] ‘또 폭발’ 허훈, 국내선수 최초 챔피언결정전 2경기 연속 30+점 12 00:57 2,953
293284 기사/뉴스 이효리, 애니콜 신드롬 일으키더니...이번엔 LG전자 ‘이것’ 모델 꿰찼다 5 00:40 4,208
293283 기사/뉴스 인도네시아 오랑우탄, 약초 씹어 상처에 발라 스스로 치료 8 00:17 3,752
293282 기사/뉴스 시흥교각 붕괴영상 cctv 443 05.03 81,222
293281 기사/뉴스 [단독] 롯데건설 마곡 신축 공사현장서 붕괴사고…근로자 2명 부상 7 05.03 3,740
293280 기사/뉴스 다리도 집도 뿌리째 뽑혀 '둥둥'‥브라질 남부는 '전시 상황' 4 05.03 2,477
293279 기사/뉴스 '정훈 결승 홈런' 롯데, 접전 끝에 삼성 격파(롯데 자이언츠) 9 05.03 1,084
293278 기사/뉴스 베트남축구협회, 결국 한국인 감독 선택 14 05.03 3,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