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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티빙과 웨이브의 모회사 인 CJ ENM과 SK스퀘어의 협상이 상당한 진전을 보이면서 이르면 상반기 내 합병 본계약이 체결될 전망이다. 당초 본계 약은 올해 초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합병 비율 등 세부사 항에 대한 논의가 길어지면서 장기전이 될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