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지난 1월부터 서울 연남동의 한 유명 크림 빵집과 손잡고 '세븐셀렉트 푸하하크림빵'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일부 제품이 품질 문제로 지난 16일부터 판매가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제품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 개를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는데 딸기크림맛 제품에서 빵 봉지가 부풀어 오르는 '팽창 현상'이 나타난 겁니다.
세븐일레븐 측은 시중에 풀린 제품을 폐기하는 한편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Biz 류선우
https://v.daum.net/v/20240419152105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