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3.3㎡ 3794만원…1년 새 24% 상승
10,657 0
2024.04.20 01:12
10,657 0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지난달 서울의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가 38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은 ㎡당 1149만8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0.35%, 전년 동월 대비 23.91% 상승한 수치다.


서울, 인천,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의 경우 ㎡당 777만3000원(3.3㎡당 2565만900원)으로 전월 대비 0.21%, 전년 동월 대비 18% 올랐고, 기타 지방은 ㎡당 440만6000원(3.3㎡당 1453만9800원)으로 전월 대비 0.91%, 전년 동월 대비 10.66% 증가했다.

이를 모두 아우른 전국 민간아파트의 분양가는 ㎡당 563만3000원(3.3㎡당 1858만89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4.96%, 전년 동월 대비 17.24% 상승한 수치다.


https://mobile.newsis.com/view_amp.html?ar_id=NISX20240415_0002699352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189 05.01 22,31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81,08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05,01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74,6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04,68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57,0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85,4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31,0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43,8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17,5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88,3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108 기사/뉴스 왕따 당하던 ‘중학생’ 제자 꼬드겨 성폭행에 몰카 촬영...30대男 “연인 사이였다” 주장 9 01:02 348
293107 기사/뉴스 ‘50억 광고퀸’ 이효리, LG전자 전화 받았다...무슨 일? 01:00 279
293106 기사/뉴스 지난달 美 신차 판매 희비…토요타 13.7%↑, 현대차·기아 3.5%↓ 00:56 72
293105 기사/뉴스 [단독] 순찰차 놔두고 러닝머신에서‥이상한 순찰 6 00:45 1,498
293104 기사/뉴스 "만화·웹툰·웹소설만 돈 된다", 끝나지 않는 출판시장 침체기 32 00:44 1,148
293103 기사/뉴스 “속도 계속 높였다” 러닝머신 강요한 父…결국 사망한 6살, 美 경악 7 00:43 1,184
293102 기사/뉴스 세븐틴, 日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직행 [연예뉴스 HOT] 4 00:37 329
293101 기사/뉴스 홍콩, 4월 평균기온 경신…140년 만에 가장 무더워 6 00:35 828
293100 기사/뉴스 쑥쑥 큰 아이들…男중학생 10년새 7.4㎝ 커졌다 18 00:29 1,588
293099 기사/뉴스 뚱뚱하다고 6세 아들 ‘고속 러닝머신’ 뛰게한 父…넘어진 아들은 결국 35 00:21 3,723
293098 기사/뉴스 [디깅노트] 하이브 방시혁은 왜 스스로 검증대에 올랐나? 21 00:17 1,200
293097 기사/뉴스 배관타고 혼자사는 여성 집 침입해 성폭행 시도한 30대 男의 최후 38 00:13 4,395
293096 기사/뉴스 폭언전화 응대 안 한다…'신상털기' 없도록 공무원 이름 비공개 14 00:10 1,706
293095 기사/뉴스 아이즈원 히토미, 日 소속사 떠나…국내 활동 도모할까 29 05.02 2,241
293094 기사/뉴스 [KBO / KBS 9시뉴스] “최원호 나가!” 8위까지 추락한 한화…반전 시동 걸까? 12 05.02 873
293093 기사/뉴스 62년간 단 4명 뽑았다... 가장 희귀한 공무원 직군은 14 05.02 4,868
293092 기사/뉴스 이재용, 프란치스코 교황과 첫 만남…'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 5 05.02 1,342
293091 기사/뉴스 시즌 최다 6실점인데 전부 비자책 ‘진기명기’···첫패 안고 ERA 1위 지킨 네일, 웃어야 해 울어야 해?[스경x현장] 4 05.02 591
293090 기사/뉴스 “적정 결혼자금 3.2억…돈 없어서 결혼 포기” 14 05.02 1,928
293089 기사/뉴스 [단독] 사우디 교사 수백명, 서울교대서 키운다 28 05.02 4,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