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제목 빼고 다 바꾼 '아이랜드2', 출발은 '성공적'
7,828 11
2024.04.19 19:39
7,828 11
DPfiNS


아이랜드2: N/a'가 첫 방송된 가운데, 여러 가지 변경점들이 생겨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Mnet '아이랜드2: N/a'(이하 '아이랜드2')에서는 24인의 지원자들이 입장 테스트를 통해 아이랜드(I-LAND)와 그라운드로 운명이 갈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4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 '아이랜드2'는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빌리프랩 소속이 아니느 웨이크원 소속 연습생들이 참가자로 나섰다. 프로듀서진도 전부 바뀌면서 더블랙레이블의 테디가 총괄 프로듀서로 나서며, 태양을 비롯해 24, VVN(비비엔)이 프로듀서로, 모니카, 리정이 퍼포먼스 디렉터로 나서게 됐다. 다만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로 데뷔한 시즌1의 엔하이픈(ENHYPEN)과는 달리, '아이랜드2'의 데뷔조는 더블랙레이블 소속이 아닌 웨이크원 소속 그룹으로 데뷔하게 된다.


 이렇게 방송이 시작되기 전부터 여러 가지 변경점이 있다는 점이 확인되었는데, 1회 방송에서는 기존의 룰에서도 변경점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우선 시즌1에서는 지원자들이 서로의 무대를 보고 스스로 평가해 과반의 동의를 얻으면 아이랜드로 입장할 수 있었는데, 시즌2에서는 프로듀서진들의 심사를 통해 아이랜드행이 결정됐다. 입장 테스트가 끝나고 총 16명의 지원자가 아이랜드로 향하게 됐는데, 나머지 4명을 어떻게 추려야 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시즌1에서는 지원자들이 자체 투표를 통해 방출자를 결정하는 다소 잔인한 방식으로 이뤄졌는데, 시즌2에서는 각자 입장 테스트 때 받은 티켓인 아이(I)의 갯수에 따라 투표권을 얻었고, 본인을 포함해 살아남을 멤버를 고르는 방식이었다. 이에 지원자 정세비는 "시즌2에서는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을 고르니까 그게 너무 좋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렇듯 '아이랜드2'는 제목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것이 바뀌면서 신선함을 안겼다. 


 https://naver.me/FoHxoW7W 


 https://naver.me/FWfMGb96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163 05.01 16,28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59,93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274,61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44,9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93,03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27,4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73,0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23,1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30,7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05,3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79,0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952 기사/뉴스 오늘부터 맥도날드 메뉴 2.8% 인상…빅맥세트 7천원 넘어 3 08:44 483
292951 기사/뉴스 계속되는 하이브-민희진 주주간 계약 논란…이번엔 1천억→28억 되나 15 08:34 1,062
292950 기사/뉴스 [단독] 학원 다니느라...중고생 30%, 오늘도 편의점 삼각김밥 혼자 먹는다 12 08:27 1,341
292949 기사/뉴스 [단독] 평균 연봉 1억1700만... 산은 제치고 ‘신의 직장’으로 뜬 이 공기관 17 08:20 3,477
292948 기사/뉴스 [르포] “5000만원 월세 1억으로 올려달래요” 텅텅 비었던 명동 상가 꽉 찼다 [부동산360] 15 08:14 2,851
292947 기사/뉴스 "선재야" 변우석도 이름 잃었다 [엑's 이슈] 53 08:04 2,128
292946 기사/뉴스 다 잘 하는 이찬원, ‘bright;燦’ 성장 가속페달…본업이 최고 5 07:54 378
292945 기사/뉴스 민희진 "진실 왜곡 여론전 그만…계약해지권 요구 아닌 독립운영 위함" 273 07:53 13,082
292944 기사/뉴스 ‘이강인 벤치만 달궜다’ PSG, 도르트문트 원정서 0-1 패배…홈 2차전서 뒤집기 도전 [UCL 4강] 3 07:51 711
292943 기사/뉴스 '분신 방조' 몰아가더니‥1년째 사과 없어 7 07:44 1,204
292942 기사/뉴스 하충식 한마음재단 의장 “월 4000만원 줘도 의사 못 구해, 이게 지방의료 현실” 8 07:35 1,241
292941 기사/뉴스 '고려거란전쟁' 감독 간 갈등에 귀주대첩 장면 축소? '오보'였다 3 07:32 835
292940 기사/뉴스 '잔소리' 누나 살해 후 농수로에 버린 남동생…발인 때 영정 들고 시치미 20 07:11 4,561
292939 기사/뉴스 고기 굽고 라면 끓이고‥등산 중 '술판'까지 4 07:08 1,480
292938 기사/뉴스 민희진 욕설·오열에 가려졌다…'뉴진스 카피' 논란 중요한 이유 34 07:04 4,915
292937 기사/뉴스 [이 시각 세계] '일본 부부 시신' 20대 한국인 용의자 체포 10 07:04 3,094
292936 기사/뉴스 '서면 스토킹 추락사' 첫 재판‥유족 "엄벌 촉구" 07:00 704
292935 기사/뉴스 '오송 지하차도 참사' 김영환 충북지사 검찰 소환 5 06:57 1,420
292934 기사/뉴스 경기북도 새 이름 '평화누리도'…"북한 같다" vs "호응해줘야" 52 06:46 2,723
292933 기사/뉴스 당류·열량 더 낮은 줄 알고 마셨는데…'제로슈거' 소주의 배신 16 06:24 3,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