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비밀은 없어’ 주종혁, 권모술수→망돌 출신 트로트가수 변신
9,070 10
2024.04.19 11:12
9,070 10

POuVQv

 

JTBC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트롯 가수로 변신한 주종혁이 “프로처럼 보이기 위해 노래와 안무 연습에 매진했다”는 노력의 결과물을 공개했다. 

 

오늘(19일) 함께 공개된 스틸컷을 보면, 주종혁이 열정으로 완성한 ‘김정헌’ 캐릭터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알 수 있다. 관객을 사르르 녹일 듯한 매혹적인 눈빛, 박자를 타는 유연한 몸짓, 그리고 심장을 저격하는 듯한 섬세한 손 포인트 등 마이크를 잡고 무대를 누비는 모습이 여느 프로 가수 못지 않다.

 

주종혁도 “정말 프로처럼 보였을지, 어떻게 영상에 비춰질지 궁금하다”며 무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많은 관객들 앞에서 노래하는 장면을 촬영할 때 희열을 느꼈다는 소회도 함께 고백했다.

 

그는 “현장 스태프뿐 아니라 소속사 식구들까지 관객 엑스트라로 참여했다. 그들이 관객석에 앉아 팬으로 응원해주는 장면을 촬영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BpkPMZ

 

‘비밀은 없어’에서 송기백(고경표), 온우주(강하나) 로맨스 변수가 될 정헌. 주종혁은 “정헌은 엘리트 가족 사이에서 미운오리새끼 같은 존재다. 화려한 연예인처럼 보이지만 가족에게도 의지할 수 없는 공허함을 가진 그에게 유일하게 마음 둘 곳은 바로 우주였다”라고 순애보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그런 정헌의 외로움에 공감과 매력을 느꼈다”는 주종혁은 “기백, 우주, 정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지켜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관전 포인트를 남기기도 했다.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 ‘비밀은 없어’는 오는 5월 1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42556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리브영X더쿠💚] 올영 기프트카드 5만 원권 드림니다!⭐️ <올리브 컬러업 챌린지> 증정 이벤트 977 06.13 32,68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18,38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83,5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37,28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63,4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53,1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38,9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16,8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94,5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06,7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642 기사/뉴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6월 분석결과 1위 BTS 진, 2위 아스트로 차은우, 3위 BTS 지민 4 19:30 320
298641 기사/뉴스 형사도, 10대도…마약에 빠진 드라마들 [N초점] 4 19:29 555
298640 기사/뉴스 나나·이수혁→전현무까지 '플레이어2', 시상식급 특별출연 라인업 19:25 256
298639 기사/뉴스 ‘칸의 여왕’도 부담 느낀 27년 만의 무대…연극 ‘벚꽃동산’ 전도연 “연기 뽐내려 선택한 것 아냐” 2 19:23 412
298638 기사/뉴스 20대 정은지, 하루아침에 50대 이정은 됐다‥다짜고짜 경찰서行(낮밤녀) 2 19:20 747
298637 기사/뉴스 장기용 "더 많은 가능성 지닌 배우로 성장하고파" [인터뷰] 1 19:18 234
298636 기사/뉴스 정려원-위하준, ‘언어 능력 만렙’ 국어 강사들의 ‘찐텐’ 말싸움 (‘졸업’) 19:15 387
298635 기사/뉴스 넷플릭스 '브리저튼' 英 경제 '훈풍' 효과…"4800억원 기여"[통신One] 4 19:13 625
298634 기사/뉴스 ‘SKY캐슬’ 수한이라고?..오나라, 188cm 폭풍성장 아들과 재회 “너무 기특해” 6 19:12 2,234
298633 기사/뉴스 "담배 펴서 그런거다" 욕 먹은 박하선…병원 실려간 병 알고보니 5 19:11 2,742
298632 기사/뉴스 "벌써 웃겨" 구성환, '나혼산' 큰 거 온다 [Oh!쎈 종합] 3 18:42 800
298631 기사/뉴스 ‘전참시’ 조혜련, ‘음방’ 첫 도전…‘빠나나날라’ 바나나 포즈로 엔딩 요정 등극 1 18:33 470
298630 기사/뉴스 '음주 뺑소니' 김호중, 사고 피해자와 35일만 합의..택시기사 "운전대 못 잡겠어" 2 18:29 1,332
298629 기사/뉴스 [단독]밀양 폭로 유튜버 '나락보관소' 인터뷰[이정주의 질문하는 기자] 18:27 1,600
298628 기사/뉴스 아유미, 엄마 됐다…"예쁜 공주님 만나, 난생 처음 느끼는 감정" 9 18:26 2,946
298627 기사/뉴스 푸바오 방사장에 관람객 물건 떨어져…"푸바오 안전 보장하라" 비난 봇물 11 18:17 1,624
298626 기사/뉴스 광주서 '아이맥스' 못보나···특별영화상영관 멸종 우려 5 17:24 947
298625 기사/뉴스 인권 짓밟은 인권위···“김용원, 고성·강요·강제녹음” 내부 폭로 6 17:15 905
298624 기사/뉴스 의사 13만명에 “18일은 다들 휴진이야, OK?”문자 날린 의협 13 17:08 2,620
298623 기사/뉴스 교육부, 의대생 복귀위해 '유급제도 폐지' 만지작 20 15:54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