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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삼성·SK가 쏘아올린 비상경영…재계 '주 6일 근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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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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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도 삼성전자 개발·지원 등 일부 부서 임원들이 주 6일 근무를 해왔는데, 앞으로는 다른 부서 임원들도 동참합니다.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등 다른 계열사 임원들도 주 6일 근무에 들어갑니다. 

토요일 또는 일요일 중 하루를 골라 근무하는 방식이 유력한데요. 

삼성생명 등 금융 계열사도 조만간 주 6일 근무에 동참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 등 주력 계열사의 실적이 부진하고 대내외 경영 환경 위기가 커지면서 삼성이 비상 경영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 불황으로 삼성전자 DS부문은 지난해 15조 원의 영업손실을 냈고, HBM 시장에서는 경쟁사인 SK하이닉스에 선두를 내주기도 했습니다. 

[앵커] 

비상 경영이 다른 기업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크죠? 

[기자] 

올해 들어 SK그룹은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토요일에 모여 현안을 논의하는 '토요 사장단 회의'를 20년 만에 부활시켰으며, 격주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K그룹 계열사 주요 임원들은 휴무일로 지정된 '해피 프라이데이'에도 출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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