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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결국 라디오 자진 하차…삼혼·사실혼 논란 여파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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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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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64)과 이혼한 아나운서 유영재(60)가 DJ로 활동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지난 18일 경인방송은 "유영재가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에서 자진 하차한다"며 "프로그램 담당자와 면담에서 사생활 문제로 경인방송에 부담을 드리는 것 같아 방송에서 자진 하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유영재는 또 "그동안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떠나 더 이상 방송을 진행하기 어렵게 됐다"며 "애청해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삼혼 및 사실혼 등 의혹에 대해선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인방송에 따르면 '유영재의 라디오쇼'는 19일 생방송과 오는 21일 녹음 방송을 끝으로 마침표를 찍는다.

앞서 지난 13일 선우은숙은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유영재와 이혼과 관련된 이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특히, 선우은숙은 유영재가 과거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이야기와 관련 "저도 사실 기사를 보고 알았다"면서 "저와 결혼 전 있었던 일들이지만, 깊은 시간을 가진 관계였다면 제가 8일 만에 결혼을 승낙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혼인신고 역시 하지 않았을 것이다. 전혀 몰랐던 상황이다. 매체를 통해 들어서 정말 충격적이었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영재의 삼혼설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다는 입장이었다. 선우은숙은 "제가 세 번째 부인이다. 법적으로 세 번째 부인으로 돼 있다"면서 "제가 함구하고 있었던 것은, 마지막까지 그냥 이렇게 가져가야 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유영재의 라디오쇼' 청취자 게시판에는 유영재의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최근 며칠째 이어졌다. 한 청취자는 '유영재 하차 진지하게 요구합니다. 선우은숙씨가 직접 실사정을 밝힌 이상 불쾌한 기분을 지울수가 없다는 게 대다수 국민들의 일반적 상식적 중론임을 심각하게 고려해 주셔야 할거 같습니다'라며 하차를 요구했다. 이에 유영재는 부담을 느껴 하차를 자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58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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