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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BTS 진, 軍서도 국위선양ing…전문가도 인정한 ‘전통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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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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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박록담 한국전통주연구소 소장은 SNS에 "방탄 석진(진 본명) 군의 팬들의 한국전통 술빚기 체험과 시음회 신청이 빈번해지고 있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일본과 대만, 홍콩 등 다양하다. 5월과 6월 간의 일정신청이 대부분"이라고 알렸다.

 

이와 함께 온라인상에는 전통주를 빚는 진의 근황이 올라왔다. 사진 속 진은 진지한 표정으로 술을 빚고 있다. 휴가 도중에도 전통주를 만드는 진의 애정이 돋보인다. 또한 군복을 입고 있는 진의 늠름함과 카리스마까지 더해져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 소장은 "한 사람의 영향이 끼치는 바가 매우 크다. 한국 전통주의 발전과 위상을 다시 생각한다"며 진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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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전통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진은 지인들에게도 틈틈이 전통주를 선물하기도. 앞서 박명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진이 군대 휴가를 나와서 직접 담근 전통주를 30명에게만 선물로 줬다. 내가 그 30명 안에 든 것"이라고 자랑한 바 있다.

 

신동엽 역시 웹예능 '짠한형 신동엽'을 통해 진이 만든 수제 전통주를 선보였다. 그는 "진이 예전부터 술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전통주 만드는 명인을 찾아가며 만든 술"이라며 "파는 건 아닌데, 나에게 두 병을 선물해줘서 가져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연복 또한 SNS에 "BTS 석진이가 시간날 때 담근 술을 몇 병 안될 텐데 주변 소중한 지인들한테 선물로 나에게까지. 시간도 없는데 이렇게 생각해주니 감동. 고마워 석진"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https://v.daum.net/v/2024041817000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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