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은 지난해 ‘모범택시2’로 SBS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수사반장 1958’을 통해 MBC 대상 가능성을 묻자 “타 방송국에서 대상을 받았다는 게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제가 대상을 받을 만한 요소가 아직까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게 된다면 연말 시상식을 기대해 볼 수도 있겠지만 대상보단 팀워크 상이 탐난다. 만약 대상과 팀워크 상 중 받을 수 있다면 팀워크 상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동휘는 “저는 대상을 받겠다. 전에 MBC 시상식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간 적 있다”며 “뭐든 주시면 감사히 받아 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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