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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이준호, 피아제 최초 韓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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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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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피아제 최초 한국인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올해 창립 150주년을 맞이하는 피아제 측은 18일 "이준호를 글로벌 앰버서더, 엘라 리차드(Ella Richards)를 페이스 오브 메종으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준호는 피아제 최초의 한국인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활약할 예정이다.

글로벌 CMO인 파티머 라레 (Fatemeh Laleh)는 "창립150주년을 맞이하여 과거와 현재를 화려하게 연결하고자 함에 있어 피아제 소사이어티를 재 정립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였고 총 2년 반이 걸렸다"라며 "지적 영감과 창조정신이 가득한

신개념의 하이 소사이어티를 구성하는 데 있어 우리는 한국의 이준호 아티스트가 함께 하게 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준호의 진정성, 긍정적인 에너지 그리고 카리스마는 바로 피아제가 추가하는 피아제 소사이어티의 가치와 일치한다"라고 전했다.


https://m.joynews24.com/v/1709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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