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범죄도시4’ 마동석 “손익분기점 350만, 천만 못해 약발 떨어졌다 해도 괜찮아
7,808 34
2024.04.18 14:05
7,808 34
이날 마동석은 "'범죄도시4' 개봉으로 프랜차이즈를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3편과 4편을 연이어 찍었는데 이렇게 개봉까지 하게 됐다. 두 작품의 느낌이 확연히 다른데, 계획한 대로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5, 6, 7, 8편 대본 작업 중"이라며 "시리즈를 통틀어 '범죄도시4'까지가 큰 의미에서 1부라고 치면, 앞으로 나올 2부는 모양새가 달라질 것이다. 더 현대적인 사건을 다루는 등 여러 시도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 기획은 8편까지로 잡아둔 상황"이라며 "그 이후로는 아직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범죄도시2'(2022)와 '범죄도시3'(2023)가 각각 1천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범죄도시4' 또한 그러리라는 시선에 대한 부담감이 있을 것.

이에 대해 마동석은 "제작진의 목표는 항상 '손익분기점 넘기기'다. 이번 영화 같은 경우 350만 명이 손익분기점이다. 그 이후로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범죄도시2' 개봉할 때도 모든 사람이 걱정했다. 영화 흥행도 안 되고, 아마 100만 명을 넘기기 힘들거라고. 우리도 그럴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운이 좋게 1,200만 명이 넘었다. 3편 개봉할 때는 극장 상황이 더 안 좋았는데도 1천만 명이 넘는 스코어를 달성했다"며 "그렇기 때문에 이 시리즈가 계속 높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스코어는 하늘의 뜻"이라고 전했다.

"손익분기점을 넘겨야 프랜차이즈를 계속 이어갈 수 있다"는 마동석. 그는 "1천만 관객이 안 돼도 손익분기점을 넘긴다면 프랜차이즈를 이어갈 수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할 것이다. 1천만 돌파를 못 해서 '약발 떨어졌다'고 하실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시면 된다. 재밌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기준을 천만 돌파에 두고 있는 건 아니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609/0000844966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 X 더쿠 븉방 이벤트💛] 여름철 메이크업착붙, 비욘드 선퀴드 체험 이벤트 337 05.20 27,01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73,16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06,2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76,81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63,2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69,1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21,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25,8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08,1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89,0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45 기사/뉴스 “직원보다 많은 CCTV, 모니터까지 찍었다” 또 나온 강형욱 폭로 22 02:50 3,602
295844 기사/뉴스 "2만7500원에 새우 무제한" 미국 외식업체 '파산'…빚 13.6조원 1 00:22 3,210
295843 기사/뉴스 "커피 사다줬는데.." 강형욱 고객들 '이상하다' 느낀 순간 4 05.21 8,161
295842 기사/뉴스 김호중 측 "구속 피하기 위해서 아닌 양심에 '음주 뺑소니' 인정했다" 252 05.21 25,818
295841 기사/뉴스 ‘배우자와 다시 결혼’?… 여자 27% ‘한다’, 남자는? 13 05.21 3,776
295840 기사/뉴스 [속보] 경찰 조사 마친 김호중 "죄지은 사람이 무슨 말 하겠나…죄송" 18 05.21 3,375
295839 기사/뉴스 "패스트푸드·카페 최저임금 높다"…자영업자들 입 모은 이유 447 05.21 29,423
295838 기사/뉴스 "정작 제주도민은 흑돼지 싸게 못 먹는다니…" 황당한 이유 10 05.21 2,737
295837 기사/뉴스 “화장실 가는 시간도 지정, 배변 훈련인 줄”…강형욱 갑질 추가 폭로 (‘사건반장’) 8 05.21 2,250
295836 기사/뉴스 [단독] 김천시 '김호중 소리길' 철거 검토하자, 극성팬들 "가만 안둬" 12 05.21 1,318
295835 기사/뉴스 우희진 올리비아 핫세 닮은꼴 미모 “너무 예뻐 놀라” 예지원 감탄 (돌싱포맨) 16 05.21 5,034
295834 기사/뉴스 롯데 레이예스의 머릿속은 '책임감'으로 가득..."성적 만족 못해, 더 잘하겠다" 9 05.21 776
295833 기사/뉴스 강형욱 갑질 논란 폭로 이어져…‘개 밥그릇 핥아서 닦으라’ 278 05.21 37,431
295832 기사/뉴스 반즈 에이스 본색 역투, 윤동희 결승타+폭풍질주, 유강남 쐐기포… 롯데, 선두 KIA에 역전승 [사직 게임노트] 14 05.21 995
295831 기사/뉴스 MCND "윈, '고등래퍼' 떨어지고 울어"…"형들에게 미안했다" [인터뷰②] 5 05.21 1,066
295830 기사/뉴스 박준형X브라이언X조나단 “교포들의 진짜 한국 탐험기” 포스터 전격 공개 (이외진) 18 05.21 1,644
295829 기사/뉴스 [KBO] '157km' LG 압도한 문동주, 완벽한 복귀전이었다…안치홍+김태연 홈런, 한화 2연승 [대전 리뷰] 17 05.21 1,374
295828 기사/뉴스 힘찬, 성범죄 3번에도…집행유예 선고 18 05.21 2,898
295827 기사/뉴스 '두시의 데이트' 측 "재재, 6월 2일 끝으로 DJ 하차…후임 미정" [공식] 22 05.21 3,787
295826 기사/뉴스 [사건반장] 강형욱, 보듬컴퍼니 전 직원 추가 폭로 "개 밥그릇 핥아 닦아"→아이들 편지 버려 81 05.21 13,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