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무열 "마동석 때렸는데 맞은 줄도 모르더라"('범죄도시4')
8,418 22
2024.04.18 13:33
8,418 22
FHEzPX



김무열은 마동석에 대해 "같이 연기하고 지금껏 행보를 보면 신뢰가 간다. 훌륭한 배우"라고 칭찬했다. 이어 "연기 외에 작품 제작, 기획 등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탐구한다. 작가들 만나서 소잿거리, 주젯거리 찾아서 이야기 나누고 만들어보고, 물리적 한계가 있을 수 있는데 다방면으로 노력한다. 1~2시간 자고 나와서 촬영하기도 한다. 다음날 찍어야할 장면에 대해 고민하더라"고 전했다. 또한 "'범죄도시'만의 특징이 애드리브인지 원래 대사인지 모호한데 재밌는 거 아닌가. 그런 것들도 전날 아이디어를 짜고 기획해서 오더라. 밤에 자고 일어나 보면 새벽 3시 반쯤 형에게 다음날 찍을 장면에 관한 내용의 문자가 와있다. 그 정도로 열심히 하는 분은 많이 못 본 것 같다"고 했다.

마동석 하면 떠오르는 것이 독보적인 펀치 액션. 김무열은 "영화 마지막 장면인 비행기 안에서 액션신을 찍을 때다. 서로 주먹질을 하다가 제가 주먹으로 형의 팔을 쳤다. 제가 때린 거다. 그런데 형은 맞은 줄 모르더라. 저는 칼을 잡는 액션 연기를 해야하는데 주먹이 아팠다. 형은 맞은 줄도 모르더라"며 웃었다. 이어 "촬영 끝나고 형한테 아까 쳐서 죄송하다고 했는데, 형은 몰르더라. 그렇게 대답하시니 손이 아프다고도 못 하겠더라. 그 날 참고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김지원 기자




https://v.daum.net/v/20240418131704181



목록 스크랩 (1)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 X 더쿠💛] 비타민C + 레티놀의 혁신적인 결합! #투명모공세럼 <비타티놀 세럼> 체험 이벤트 394 00:09 12,05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30,92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31,5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01,06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483,8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67,9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1 20.09.29 2,629,6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35,2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902,5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87,3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811 기사/뉴스 일본 야스쿠니신사 낙서 용의자 중국으로 출국한 듯 42 22:54 1,475
297810 기사/뉴스 [영상] 끝까지 버텼지만…급류에 휩쓸리기 직전 세 친구의 ‘마지막 포옹’ 6 22:46 1,866
297809 기사/뉴스 미국 연쇄 살인범 농장 파봤더니…"1만개 사람 뼈 발견" 11 22:33 2,679
297808 기사/뉴스 '첫 외래어 법정동' 부산 에코델타동, 행정안전부 불승인 162 22:09 8,450
297807 기사/뉴스 반려견 사료, 아기 분유 추월…출산 줄고 반려동물 늘어 22 22:00 1,549
297806 기사/뉴스 “굳이 아내까지?” 끝나면 다 쓰레기인데…선거운동복 이렇게 많이 맞춰야 해? 8 21:47 3,129
297805 기사/뉴스 이서진·정유미→고민시 ‘서진이네2’ 28일 첫방 확정 [공식] 7 21:38 1,030
297804 기사/뉴스 [단독] 샤넬 본 김건희 카톡 “오시면좋죠…ㅎ 대통령은.생각보다…” 44 21:35 6,045
297803 기사/뉴스 축구 국가대표 김도훈 체제, 하마터면 싱가포르 '첫 훈련' 못할 뻔... '낙뢰 경보등' 작동 때문[오!쎈 비샨] 21:31 409
297802 기사/뉴스 나흘 만에 법원에 '맹비난'‥"SK 역사 부정한 판결‥유감" 21 21:28 1,739
297801 기사/뉴스 "믿고 맡겼는데"‥가족들 숨 멎게 했던 CCTV 8 21:26 4,398
297800 기사/뉴스 서울대병원 교수들 내일 총파업 논의…"더는 가만있을 수 없어" 13 21:14 1,381
297799 기사/뉴스 BTS 진 '허그회' 응모 조건 변경에도…볼멘소리는 계속 34 21:03 2,167
297798 기사/뉴스 김세정, 휴식기 끝→이종원과 로코 "이제 다시 달리기 시작" 6 20:58 1,160
297797 기사/뉴스 [단독] 유엔, 윤 정부에 “여가부 장관 지체 말고 임명” 권고 269 20:40 26,696
297796 기사/뉴스 '땡윤뉴스' 비판 등 대거 삭제‥"KBS 경영평가보고서, 함량 미달 반쪽" 5 20:38 450
297795 기사/뉴스 [MBC 단독] '변호사 빌라왕'? 또다시 수도권 대규모 전세사고 6 20:35 1,728
297794 기사/뉴스 "신빙성 있는 증거는 필요"‥"석유 나오면 좋겠죠" 2 20:29 765
297793 기사/뉴스 월 700만원 넘는 고소득 가구 12% "나는 하층"…76%도 '중산층' 인식 25 20:14 1,652
297792 기사/뉴스 이철우 경북지사 "포항 영일만 앞바다 석유·가스 시추에 모든 노력 다할 것" 153 19:43 1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