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타란티노×브래드 피트 마지막 영화, 돌연 제작 중단 “충격”[해외이슈]
5,048 7
2024.04.18 13:07
5,048 7

데드라인은 17일(현지시간) “‘더 무비 크리틱’은 타란티노 감독의 마지막 영화이자 10번째 작품이 될 예정이었지만, 그는 대본을 다시 쓰거나 프로젝트를 되살리지 않고 대신 새로운 작품으로 넘어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가 왜 제작을 중단했는지 구체적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 영화는 브래드 피트가 캐스팅됐다. 타란티노는 1977년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가 포르노 잡지에 리뷰를 쓰던 영화 평론가의 이야기라고 말했다.

‘더 무비 크리틱’은 최근까지 순조롭게 제작이 진행됐다. 제작진은 브래드 피트를 캐스팅한 데 이어 캘리포니아 주로부터 2천만 달러의 세금 보조금을 확보한 상태였다.

타란티노와 브래드 피트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타란티노의 다음 프로젝트는 무엇일까.

그는 2017년 ‘스타트렉’ 시리즈를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만들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과연 타란티노의 마지막 영화가 어떤 작품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7/0003823859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P사 감성 가득! 라이언 레이놀즈 영화 <이프: 상상의 친구> F감성 풀충전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141 04.29 28,03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22,07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217,74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993,5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71,62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487,7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63,7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10,5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8 20.05.17 3,020,87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92,7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68,4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7277 이슈 처음 접한 드랙공연이 꽤나 신세계였나 싶은 안정환ㅋㅋㅋㅋ.jpg 09:28 2
2397276 이슈 도파민💞터지는 티빙 5월 라인업 09:28 108
2397275 이슈 살롱드립2 5월 게스트 라인업.jpg (송바오님!!) 2 09:27 225
2397274 기사/뉴스 이찬원의 성장ing..'bright燦' 초동 경신→프로듀싱 능력 증명 1 09:23 58
2397273 기사/뉴스 프랑스 대학 합격은 배우 활동 전이고, 우리와 만나기도 훨씬 전이라 묻기 애매하다.  19 09:22 1,387
2397272 이슈 하이브-민희진 분쟁, 수천억대 소송 가능성 31 09:21 1,135
2397271 이슈 산부인과에서 산과를 다루는 의사들이 점점 사라지는 이유 11 09:18 1,582
2397270 기사/뉴스 “돈 쓰는 맛나요”… 고물가에도 ‘여행’ 포기 못하는 2030 4 09:17 699
2397269 정보 살롱드립 5월 라인업 장원영 / 변요한신혜선 / 이이경 / 송바오 31 09:17 811
2397268 유머 외국에서 남한에서 왔는지 북한에서 왔는지 물어볼때 꿀팁.jpg 25 09:13 3,093
2397267 유머 난생처음보는계열의 역대급축가 (최커피군) 5 09:12 491
2397266 이슈 제주 ㄷㄷ 흑돼지 고기집 리뷰의 신기한점.jpg 19 09:11 2,799
2397265 유머 라이즈로 보는 어렸을때 태권도 다닌 사람과 안다닌 사람의 차이(feat.킨더조이) 9 09:05 1,532
2397264 기사/뉴스 일본, 네이버 라인 지분 매각 압박…정부 "동향 주시" 17 09:01 863
2397263 기사/뉴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이름 잃은 '전재준' 혼란..개명까지 진지한 고민" 42 09:01 2,513
2397262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타고 있는 이토준지 호러 하우스 14 09:00 1,698
2397261 이슈 [MLB]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 왼쪽 무릎 반월판 수술 예정 11 08:59 601
2397260 이슈 [KBO] KBO리그 2024시즌 시청률 TOP 50(~4/30) 3 08:56 497
2397259 기사/뉴스 3층서 킥보드 던진 초등생…길가다 맞은 중학생 ‘기절’ 16 08:56 2,431
2397258 유머 뉴진스 다니엘이 이불덮는 법 30 08:55 3,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