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3 국민 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성인 중 일반 도서를 단 한 권이라도 읽거나 들은 사람의 비율인 종합독서율이 43%로 집계됐습니다.
직전 조사 시점보다 4.5%포인트 줄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독서 장애요인은 '일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라는 응답이 24%로 가장 높았고, '스마트폰이나 게임 등 책 이외 매체 이용'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신새롬 기자
https://v.daum.net/v/20240418124852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