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제니. 출처| 보그 코리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제니는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5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하루의 거의 모든 시간을 음악 작업에 쏟고 있다"라고 밝혔다.
제니는 최근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그는 "모든 행보가 대중에게 비치는 사람으로서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게 제 역할"이라며 "항상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까’ 고민한다. 그런 고민에 마음껏 몰두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했다.
이어 "누구든지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곧바로 함께 나눌 것. 그리고 각자 자기 위치에서 행복하게 일할 것. 두 가지가 충족되면 좋은 시너지가 생길 거라 믿는다. 좋은 시너지는 주목을 끄는 새로움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회사를 이끄는 원칙을 설명했다.
제니는 최근 솔로 앨범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고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YG를 떠나 1인 기획사에서 선보일 첫 앨범을 준비 중인 제니는 "요즘 하루의 거의 모든 시간을 음악 작업에 쏟고 있다. 시간 가는 줄 모른다"라며 "제 음악을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과 더 과감해진 포부를 안고 열심히 작업 중이니 기대해달라. 그 기대에 맞춰 저도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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