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미성년자 부적절 관계' 부인한 영제이, 활동 잠정 중단
11,553 19
2024.04.18 11:23
11,553 19

HoQRNT

사생활 논란이 있던 저스트절크 수장 영제이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18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영제이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저스트절크 아카데미에서 당분간 활동하지 않을 계획이다. 올해 잡혀있던 댄스 수업도 모두 중단된 상태다.


그동안 영제이는 저스트절크 아카데미 합정점과 이대점에서 격주 목요일 8시 40분에 수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달의 경우 합정점에서 11일과 25일 수업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최근 저스트절크 측은 새로운 시간표를 다시 공지했다. 영제이의 빈자리는 다른 남자 댄서 김이삭, 정민준이 채웠다.


저스트절크 아카데미 측은 "영제이가 올해 수업을 안 할 생각이다. 안식년 개념으로 휴식한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수업뿐만 아니라 아카데미 자체에 두문불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영제이 본인 역시 수업 활동 중단을 인정했다. 올해 쉬면서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는지를 묻자 "복합적인 이유다. 여자친구와는 잘 만나고 있다. 좋은 상황 속에서 관계를 잘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달 초 영제이는 미성년자 단원과의 교제 및 임신, 낙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성인이 된 후 교제했다고 해명했으나 임신이나 낙태 관련해서는 추가 답변을 내놓지 않은 바 있다. 영제이의 여자친구는 지난 2월 저스트절크에서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 관련한 질문을 추가로 요청하자 영제이는 "행사 중"이라며 답변을 간접적으로 거절했다. 더불어 "직접 행사하는 건 아니지만 관리하는 게 있다"라며 황급히 대화를 중단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2/0000658652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X 더쿠] 각질부터 모공속까지- 매일 맑은 피부결 완성! 완전 럭키비키잖아!?🥰 신제품 #파하딥클렌징폼 체험 이벤트 278 00:05 10,83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56,95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588,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67,96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47,60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64,3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14,38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20,6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04,2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83,0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13 기사/뉴스 오타니 쇼헤이, LA 다저스 가입의 경제 효과는 약 865억 1999만엔 혼자서 한신 우승 넘긴다.. 칸사이 대학 명예 교수가 시산 18:45 63
295812 기사/뉴스 ‘소주 한잔 500원’ 잔술 판매한다…주류면허법 시행령 개정 40 18:42 1,385
295811 기사/뉴스 실물이든 음원이든 이는 명백한 ‘음원 차트 조작’”이라며 “음원 플랫폼 사업자들이 문체부와 이미 긴밀한 연관이 있어 문체부나 산하 기관들이 음원 사재기와 관련한 조사를 제대로 진행할 지는 의문”이라고 했다. 42 18:40 1,576
295810 기사/뉴스 ‘서울대 N번방’ 피해자만 61명…서울대 “TF 구성” 208 18:27 12,158
295809 기사/뉴스 티빙-웨이브 합병 임박…'넘버원 K OTT' 탄생 41 18:19 1,937
295808 기사/뉴스 이와중 전연령 게임행사에서 청불상품 팔겠다고했다가 참가취소된 게임 138 18:06 18,511
295807 기사/뉴스 '고령자 조건부 운전면허' 논란에 정부 진화…"고위험군 대상" 11 18:04 841
295806 기사/뉴스 정해성: 황선홍 파올 갔으면 기회 줬을것, 감독 협상은 경영본부가 담당 3 18:03 486
295805 기사/뉴스 장혜영 의원,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정정’ 법안 발의 414 18:03 14,376
295804 기사/뉴스 한혜진, 별장 무단 침입에 결국 대문·담장 짓는다 95 17:55 13,768
295803 기사/뉴스 김호중, 사고 당일 탔던 차량 3대 블랙박스 모두 사라져 16 17:54 1,226
295802 기사/뉴스 '개훌륭' 측 "강형욱 입장 기다리는 중…결방·출연자 교체 결정된 바 없어" [공식입장] 17:51 634
295801 기사/뉴스 [단독] 이수만 'A20 엔터테인먼트' 상표 출원…하이브와 '경업금지' 약속 어쩌고 529 17:41 34,907
295800 기사/뉴스 "나 메이저리거로 나왔던 사람이야"…유연석 야구부심→김연경 철벽 "드라마잖아"('틈만나면') 3 17:34 1,237
295799 기사/뉴스 [단독]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31일 막촬…올해 편성 강행 논의 46 17:31 2,346
295798 기사/뉴스 [기사] 행정법원, 의대 증원 집행정지 청구 8건 모두 각하했다 4 17:30 829
295797 기사/뉴스 티빙-웨이브 합병 임박…'넘버원 K OTT' 탄생 146 17:25 11,008
295796 기사/뉴스 "아이유의 나라 한국에 오다니 꿈 같아요" 감격한 미국 할아버지 3 17:24 1,494
295795 기사/뉴스 KBS, BBC에 정정보도 요청…“정준영 사건 피해자 압박? 사실무근” 3 17:22 1,280
295794 기사/뉴스 '서울대 집단 성범죄' 피의자 5명 송치‥"서로 '합성 전문가'라 치켜세워" 12 17:22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