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미성년자 부적절 관계' 부인한 영제이, 활동 잠정 중단
10,468 18
2024.04.18 11:23
10,468 18

HoQRNT

사생활 논란이 있던 저스트절크 수장 영제이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18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영제이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저스트절크 아카데미에서 당분간 활동하지 않을 계획이다. 올해 잡혀있던 댄스 수업도 모두 중단된 상태다.


그동안 영제이는 저스트절크 아카데미 합정점과 이대점에서 격주 목요일 8시 40분에 수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달의 경우 합정점에서 11일과 25일 수업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최근 저스트절크 측은 새로운 시간표를 다시 공지했다. 영제이의 빈자리는 다른 남자 댄서 김이삭, 정민준이 채웠다.


저스트절크 아카데미 측은 "영제이가 올해 수업을 안 할 생각이다. 안식년 개념으로 휴식한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수업뿐만 아니라 아카데미 자체에 두문불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영제이 본인 역시 수업 활동 중단을 인정했다. 올해 쉬면서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는지를 묻자 "복합적인 이유다. 여자친구와는 잘 만나고 있다. 좋은 상황 속에서 관계를 잘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달 초 영제이는 미성년자 단원과의 교제 및 임신, 낙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성인이 된 후 교제했다고 해명했으나 임신이나 낙태 관련해서는 추가 답변을 내놓지 않은 바 있다. 영제이의 여자친구는 지난 2월 저스트절크에서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 관련한 질문을 추가로 요청하자 영제이는 "행사 중"이라며 답변을 간접적으로 거절했다. 더불어 "직접 행사하는 건 아니지만 관리하는 게 있다"라며 황급히 대화를 중단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2/0000658652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P사 감성 가득! 라이언 레이놀즈 영화 <이프: 상상의 친구> F감성 풀충전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141 04.29 29,03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22,07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217,74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994,8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72,85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487,7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65,2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10,5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8 20.05.17 3,021,4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92,7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68,4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806 기사/뉴스 (일본)부부사체 손괴 실행범으로 배우출신 와카야마 키라토와 한국국적 강광기를 체포 20 09:58 1,714
292805 기사/뉴스 부산 30년 숙원 ‘깨끗한 식수’… 의령 주민 반발 2주 만에 좌절 3 09:51 721
292804 기사/뉴스 법원 "의대 2천 명 과학적 근거 내야‥5월 중순까지 승인 말라" 19 09:49 733
292803 기사/뉴스 기성용 소신 발언 "韓 축구 체계적인 발전 필요해, 나도 함께 돕고 싶어" [수원 현장] 3 09:45 430
292802 기사/뉴스 "오유진은 내 딸"…15세 가수 괴롭힌 60대 스토커男 결국 16 09:40 2,995
292801 기사/뉴스 "김민재 탐욕스럽다, 불필요한 플레이" 투헬의 공개 저격...'뒤공간 노출+PK 허용' 최악의 활약에 맹비난+극대노 20 09:38 2,147
292800 기사/뉴스 “아시아·남미, 남성 동성애자·트랜스젠더 에이즈 유병률 극심” 18 09:34 1,904
292799 기사/뉴스 [단독]최지우, 당뇨 아들 둔 워킹맘 된다..'슈가'로 스크린 복귀 2 09:34 1,150
292798 기사/뉴스 이찬원의 성장ing..'bright燦' 초동 경신→프로듀싱 능력 증명 6 09:23 246
292797 기사/뉴스 프랑스 대학 합격은 배우 활동 전이고, 우리와 만나기도 훨씬 전이라 묻기 애매하다.  48 09:22 5,381
292796 기사/뉴스 “돈 쓰는 맛나요”… 고물가에도 ‘여행’ 포기 못하는 2030 12 09:17 2,082
292795 기사/뉴스 일본, 네이버 라인 지분 매각 압박…정부 "동향 주시" 22 09:01 1,334
292794 기사/뉴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이름 잃은 '전재준' 혼란..개명까지 진지한 고민" 51 09:01 3,771
292793 기사/뉴스 3층서 킥보드 던진 초등생…길가다 맞은 중학생 ‘기절’ 23 08:56 3,529
292792 기사/뉴스 '눈물의 여왕' 박성훈 "김수현→이주빈, 다 짝있는데 외로웠다" [인터뷰 스포] 5 08:50 2,360
292791 기사/뉴스 대낮 80대 여성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범인…잡고 보니 ‘촉법소년’ 중학생 (어제 핫게간 동대문구 아파트 단지 사건) 43 08:41 3,816
292790 기사/뉴스 [단독] '대세' 노정의, MBC '바니와 오빠들' 주연 발탁 47 08:24 5,776
292789 기사/뉴스 거기서 거기 '공장형 아이돌'… J팝 꼴 날라 386 08:14 27,480
292788 기사/뉴스 문 닫기 하루 전 '폐업 통보'‥입원 환자들 '어쩌나' 11 08:02 3,892
292787 기사/뉴스 박성훈 "김수현→김지원 단톡방 사망…번호교환 오래걸려" [엑's 인터뷰②] 8 07:05 5,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