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지드래곤이 오는 8월 돌아온다.
18일 뉴스1 취재 결과, 현재 지드래곤은 8월로 신곡 컴백 시기를 정하고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드래곤은 8월 가요계 복귀 후 곧바로 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드래곤 측은 8월 컴백을 위해 다양한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드래곤이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17년 6월 발표한 미니 2집 '권지용' 이후 7년여 만이다. 특히 지드래곤은 1988년 8월 18일생으로, 과거 자신의 행운의 숫자가 8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이번 8월 컴백 역시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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