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태양의 후예 찍는줄”…SDT 흑복 입고 총쏘는 BTS 뷔 모습 공개
29,855 170
2024.04.18 08:16
29,855 170

SYFHdw
 

육군 2군단 쌍용부대에서 현역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본명 김태형)가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SDT) 전투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뉴스1은 “뷔가 최근 모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군사경찰 전투복을 입고 동료 부대원으로 보이는 이들과 등장했다”고 보도하며 뷔가 특임복을 입고 등장한 영상 장면을 캡처해 보도했다.

 

사진에서 뷔는 ‘군사경찰’ 패치가 붙은 검은색 전투복을 입고 훈련에 참가했다. 그는 짧게 자른 머리에 마스크를 써 눈 아래를 가린 모습이었지만, 카메라를 쳐다보는 강인한 눈빛이 인상적인 모습이었다.

 

뷔는 해당 영상에서 시가지 전투 사격 훈련 중인 모습 등을 보여줬는데, 능숙하게 총기를 다루며 쏠 때마다 목표물을 명중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어떤 영상에서 뷔가 등장했는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이같은 뷔의 모습이 보도된 직후 관련 사진들은 X(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순식간에 공유됐다.

 

TDSmhh

 

뷔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방탄 입대한 김에 한국군 홍보 제대로 된다”, “방탄 팬 아닌데 너무 멋있어서 어이가 없을 정도”, “이런 뷔의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줘서 국방부에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후 X에서는 관련 사진이 공유되면서 ‘태양의 후예’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트렌드로 급상승하기도 했다. X를 이용하는 누리꾼들이 뷔의 모습을 보고 “태양의 후예 시즌 2가 시작됐다”, “군대에서 진짜 사나이를 찍고 있을 줄 알았더니 태양의 후예를 찍고 있네”, “진짜 총을 들고 태양의 후예를 찍은 뷔라니, 본 영상은 언제 공개되는 건가” 라며 관련 키워드로 글을 공유한 것이다.

 

뷔는 지난해 12월 입대해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해 합격했다. 그는 지난 2월부터 강원 춘천 육군 2군단 쌍용부대로 자대 배치돼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에서 복무 중이다.

 

https://v.daum.net/v/20240418075419228

목록 스크랩 (4)
댓글 17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7220 00:06 16,98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08,06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46,44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24,0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33,20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05,5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94,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42,1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56,9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27,0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97,8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281 기사/뉴스 다리도 집도 뿌리째 뽑혀 '둥둥'‥브라질 남부는 '전시 상황' 4 23:06 826
293280 기사/뉴스 현직 서울 경찰, JMS 정명석 증거인멸 도왔나?…감사 착수 3 22:45 494
293279 기사/뉴스 '정훈 결승 홈런' 롯데, 접전 끝에 삼성 격파(롯데 자이언츠) 9 22:43 607
293278 기사/뉴스 베트남축구협회, 결국 한국인 감독 선택 14 22:39 2,423
293277 기사/뉴스 'BTS도 복무하는데'…병무청장, 예술·체육 병역특례 폐지 언급 27 22:22 1,132
293276 기사/뉴스 [단독] 수사 어떻게 될까? 윤 대통령 수사도 불가피 14 22:20 1,785
293275 기사/뉴스 "완전 러키잔아" 장원영이 이끈 긍정 신드롬 47 22:17 3,574
293274 기사/뉴스 주차된 오토바이 만지다 '앗 뜨거'…차주 보상 책임 있나 [법알못] 9 22:14 1,451
293273 기사/뉴스 EBS 압색에 "언론장악” 긴급성명…유시춘 "법카 2,000원 초과 문제 삼아" 10 22:13 969
293272 기사/뉴스 수원서 실종된 10대 여성, 서울 주택서 20대 남성과 숨진채 발견…실종신고 5시간 만 9 22:10 3,192
293271 기사/뉴스 "다른 나라 사고인 줄”…엿가락처럼 휜 철근 10 21:50 4,020
293270 기사/뉴스 '팔로워 113만, 배구계 아이돌' 임성진 "솔로지옥보다 배구가 우선이죠" 1 21:49 967
293269 기사/뉴스 전현무 대학생 시절 방송출연 6 21:48 830
293268 기사/뉴스 남자배구 7구단, 재계약 없이 아시아쿼터 전원 교체 1 21:40 1,034
293267 기사/뉴스 장혁, 49세에 프로 복싱 라이선스 취득‥운동하다 몸에 열까지(우아한 인생) 2 21:36 1,161
293266 기사/뉴스 박성훈 "'눈물의 여왕' 선넘은 은성, 질타 많이 받아...해피엔딩 종영 다행" [종합] 1 21:34 517
293265 기사/뉴스 [단독] YGX 출신 안다, 결혼+임신 깜짝 발표…"작년 겨울 사랑의 결실" 12 21:29 6,707
293264 기사/뉴스 미에로화이바, 핱시4 김지영 출연한 ‘편의점 톡 쏘는 시그널’ 숏폼 드라마 공개 1 21:07 858
293263 기사/뉴스 17년만 트로트로 1위..이찬원이 세운 '뮤뱅' 신기록 [스타이슈] 8 21:05 2,613
293262 기사/뉴스 [MBC 단독] "'헌병 파리목숨이구나' 느껴"‥재검토에도 외압? 8 20:59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