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석천은 "부러워서 치가 떨리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장도연"이라고 답했다.
이어 "장도연은 진짜, 저것이 뭐라고 감히. 손석구를. 나의 최애 보석 손석구를 단독으로 만났다. 심지어 손석구가 장도연에 대해 이상형이라고 하더라. 손석구도 제정신이 아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국진이 "장도연 매력있잖아"라며 그를 감싸자 홍석천은 "손석구 어떻게, 연락처라도 줘 봐요"라고 물어보며 "(장도연의 영상을 켰는데) 손석구가 등장하자마자 영상을 껐다. 너와의 케미를 보고 싶지 않았다"며 농담했다.
이예주 기자
https://v.daum.net/v/20240417231315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