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천정부지' 코코아 가격...초콜릿도 오르나?
8,243 18
2024.04.18 06:18
8,243 18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 열매의 가루, 코코아값이 연일 고공행진입니다.

이번 달 코코아 선물 가격은 사상 처음으로 톤당 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현지 시각 16일 기준,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코코아 선물 가격은 톤당 만 243달러로, 올해 초와 비교해 140% 가까이 올랐습니다.

전 세계 카카오 생산의 70%를 차지하는 서아프리카의 카카오 농사가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와 가뭄으로 초토화됐기 때문입니다.

국내 제과업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롯데웰푸드는 이미 확보해 둔 카카오 원료가 거의 바닥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초콜릿이나 막대 과자 등 초코류 스낵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당장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면서도, 카카오와 설탕 등 원재료 국제 가격 인상으로 부담이 커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고디바 등 초콜릿 수입업체들도 추후 가격 인상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재룟값에 더해 유가와 환율까지 오르면서 과자 값이 줄줄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YTN 황보혜경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24312?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구달 X 더쿠💛] 순수비타민 함유량 27% 구달 청귤 비타C 27 잡티케어 앰플 체험 이벤트 551 05.11 80,94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762,35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501,5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882,26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051,3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629,5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84,3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9 20.05.17 3,189,3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6 20.04.30 3,768,7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51,7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376 기사/뉴스 뉴진스 부모들 재판부에 탄원서 제출 21 22:29 1,593
295375 기사/뉴스 "개초딩" "개뚱뚱" 민희진, 뉴진스 멤버 비하 문자 공개 '충격'(뒤통령)[종합] 173 22:25 8,392
295374 기사/뉴스 병원·약국서 신분증·스마트폰 없으면 ‘돈’ 다 낸다 8 22:13 2,692
295373 기사/뉴스 김호중 대신 '거짓 자수' 매니저, '은폐 의혹' 소속사 대표도 입건 2 22:07 413
295372 기사/뉴스 성추행 피해자 "유재환, 母 있는 집 침대에 눕혀서 몸 만졌다" 충격[궁금한 이야기 Y] 17 22:00 2,483
295371 기사/뉴스 동빈이 형 또 와야겠네...'황성빈 환상 주루+나승엽 쐐기타'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 앞 2연승 20 21:43 953
295370 기사/뉴스 민희진 개인 가정사까지 들먹이는 하이브 666 21:37 35,239
295369 기사/뉴스 KBS, '우파 장악 문건' 보도 MBC에 소송‥방심위 민원까지 9 21:32 552
295368 기사/뉴스 [단독]민희진, “어도어 최대주주 될 그림 그렸다”...투자사 진술서 등장 320 21:25 22,338
295367 기사/뉴스 [단독] 김호중 들렀던 유흥주점에 유명 가수 동석 확인…핵심 참고인될 듯 206 21:09 41,606
295366 기사/뉴스 '나혼산' 구성환, 햄버거를 둘러싼 비둘기와 양보 없는 신경전에 '웃수저' 등극 [TV스포] 4 20:55 1,117
295365 기사/뉴스 '나혼자산다' 양띠즈 키·대니구, 양 실물 영접…먹이주다 기겁 11 20:52 1,152
295364 기사/뉴스 롯데 홈런에 신동빈 회장 '박수'…선수단 선물로 '이것' 쐈다 24 20:52 1,787
295363 기사/뉴스 [단독] 지난해 카드로 새차 28조 긁었다…일시불로만 25조 18 20:46 1,514
295362 기사/뉴스 '여신'으로 불리던 BJ...사기혐의 2심서 법정 구속 49 20:35 5,012
295361 기사/뉴스 "이러한 힘든 상황에서도…" 뉴진스 안무가, 민희진 응원 나섰다 [엑's 이슈] 9 20:32 1,173
295360 기사/뉴스 엔터사 최초 대기업집단 하이브, 전속계약 공시할까 3 20:27 895
295359 기사/뉴스 입 연 방시혁 “민희진 악의 때문에 일어난 일…K팝 기강 잡아야” 587 20:14 24,861
295358 기사/뉴스 '술잔에 입만 댔다'는 김호중, 3시간 넘게 고급 유흥업소 머물렀다 31 20:05 2,498
295357 기사/뉴스 KFA와 전혀 다른 행보, 日 미야모토 협회장 "월드컵 우승이 목표" 6 19:56 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