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 영수, 영자에 진심 고백... “네가 없으면 아무 의미 없어”
나는 솔로’ 19기 영수가 영자에 마지막으로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9기 영수가 영자에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솔로남녀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무전기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할 수 있었고, 영수는 영자에 “난생처음 어색함을 무릅쓰고 다른 분의 손도 잡아보고 데이트도 정말 여러 번 할 수 있었다. 아주 값진 경험이지만 사실 아무런 의미가 없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에 이 자리에 네가 없었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었을 거다. 너와 함께한 순간순간 재밌었고, 지금만큼은 네가 나랑 같은 생각이면 마음이면 좋겠다. 그리고 항상 너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너무 보기 좋다. 하지만 건강은 항상 쳥겼으면 좋겠다”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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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사에 첫사랑 제대로 온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