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경찰, 광주 실종 여중생에 빌라 제공 남성 조사
11,256 16
2024.04.17 23:24
11,256 16

광주에서 연락이 끊긴 13살 여중생이 실종 사흘째인 오늘(17일) 경기 이천시 빌라에서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이 빌라를 제공한 남성을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오 모 양에게 머무를 곳을 소개해 준 남성 A 씨를 실종아동법 위반 혐의로 임의동행해 조사했습니다.

다만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입건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비슷한 시각 경기 이천시 빌라에서 오 양을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했는데,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광역시에 사는 오 양은 지난 15일 광주 남구 주월동에서 북구 용봉동 근처로 이동한 뒤 귀가하지 않아 실종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오 양이 안정을 취한 뒤 자세한 경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2426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멜리X더쿠🩷] 구워만든 베이크드파우더, 새로운 컬러가 나왔어요. 핑크 파우더 #라이트핑크 체험 이벤트 495 06.02 16,88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23,20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21,0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284,32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469,8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64,5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1 20.09.29 2,627,1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34,0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899,1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84,4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768 기사/뉴스 에스파, 데뷔 3년8개월 만에 日 정식 활동…"나는 나답게" 1 15:11 98
297767 기사/뉴스 최태원 “SK 성장 역사를 부정한 판결에 유감···반드시 진실 바로잡겠다” 158 14:55 3,709
297766 기사/뉴스 '약물 취해 뺑소니' 20대 구속…자기 차에 불붙인 30대도 체포(종합) 2 14:55 119
297765 기사/뉴스 "日, 엔저 때문에 가난해지는 중" 학교 급식서 쇠고기 메뉴 실종 5 14:46 1,288
297764 기사/뉴스 동해 가스전, “채굴 원가 경제성은 불확실” 증권가 보고서 11 14:41 550
297763 기사/뉴스 치매·알츠하이머도 대물림…모계 영향 더 받아 35 14:35 2,211
297762 기사/뉴스 BTS 진 보려면 재고 음반 사라…하이브 상술 논란 26 14:34 1,812
297761 기사/뉴스 탈북단체 "대북 전단 20만 장·임영웅 USB 5000개 날린다" 48 14:29 2,570
297760 기사/뉴스 나우어데이즈 “세상 뒤집는 아티스트 되고파”[일문일답] 2 14:24 218
297759 기사/뉴스 "일을 너무 안하는 직원때문에 미칠거 같아요.".jpg 16 14:22 4,642
297758 기사/뉴스 2024 축구인골프대회, '한국축구 발전을 위하여' 30 14:22 1,030
297757 기사/뉴스 고등학생 배우자 선택이론 수행평가 논란 7 14:19 1,555
297756 기사/뉴스 [단독] '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송치…"얼굴 대소변? 자작극 가능성" 27 14:19 5,359
297755 기사/뉴스 [영상] 급류에 휩쓸리기 직전 꼭 껴안은 세 친구…참혹한 운명 5 14:17 2,916
297754 기사/뉴스 주어가 없는데도 그 어떤 저격글보다 살벌한 음원 사재기 폭로기사 ㅎㄷㄷ 246 14:10 32,418
297753 기사/뉴스 MC몽, 데뷔 26년 만에 신인그룹 첫 총괄 프로듀싱…배드빌런 19 13:56 2,100
297752 기사/뉴스 '서진이네', 韓 소울푸드 곰탕과 돌아온다…'새 직원' 고민시 합류 11 13:53 1,927
297751 기사/뉴스 충격! 김민재, 분데스리가 선수들이 뽑은 '실망스러운 선수' 6위 5 13:53 1,539
297750 기사/뉴스 한 달도 안돼 느껴진 이정후 빈자리... '5G 16타점' 대체자, 타율 0.215 폭락+중견수도 위태롭다 3 13:50 868
297749 기사/뉴스 여자친구 살해해놓고...“마약했으니 심신미약” 11 13:19 1,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