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맹활약' 이동경 바라보는 울산의 안타까움…"군 입대 미룰 수 없나요"
4,865 6
2024.04.17 21:22
4,865 6

울산은 17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와의 2023-24 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전반 19분에 터진 이동경의 선제 결승 골로 1-0으로 이겼다.




이날 울산 승리의 주역은 단연 이동경이었다.

올 시즌 K리그 7경기에서 6골 4도움을 올리며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 K리그 3월의 선수로도 선정된 이동경은 이날도 여전한 기량을 선보였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동경은 전반 19분 주민규의 패스를 받아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요코하마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에도 이동경은 공격의 중심에 자리, 정확한 왼발 킥과 패스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런 이동경의 활약을 지켜보는 울산의 심정은 복잡하다. 이동경이 챔피언스리그 2차전을 치르고 29일 상무에 입대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동경은 만 27세로 올해가 김천 상무에 입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이동경을 지켜본 울산 구단 관계자는 "이동경의 입대를 좀 미루고 싶다"고 농담을 할 정도로 올해 초반 그가 보여주는 영향력은 막강하다.


https://naver.me/GCao6f1I



동경이 못보내ㅠㅠㅠ 동경이 대신 몽규가 두번 가!!!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원더랜드> 예매권 증정 이벤트 460 05.20 18,58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49,27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579,4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60,30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36,8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61,5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13,7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18,67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02,5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81,63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5176 이슈 머리 없는 신사와 숙녀의 길거리 데이트.twt 13:10 7
2415175 이슈 충남 훈련소 수류탄 사망사고 추정원인 36 13:07 2,341
2415174 이슈 어제 공개된 한승우 새 앨범 트랙리스트 1 13:06 138
2415173 이슈 야구장에서 시속 177km로 날아온 공에 맞은 관중 상태.x 8 13:05 1,248
2415172 이슈 소개팅에서 레즈비언을 만난 남자 3 13:04 978
2415171 유머 야광목걸이와 함께라면 당신의 강아지도 번쩍번쩍! 4 13:01 593
2415170 기사/뉴스 오타니 전 동료도 혐의 포착→조사 본격화…'불법 도박 스캔들' LA 전체로 번진다 13 13:01 794
2415169 이슈 직구)대 따 거 13 13:00 1,072
2415168 이슈 내홍 여파 거세네…하이브, 1년2개월만 18만원대로 추락 [엔터주IS] 11 13:00 343
2415167 이슈 설현, 축덕의 삶…유니폼 입고 러블리 1 13:00 707
2415166 이슈 틈만나면 나오는 김혜윤 42 12:58 2,082
2415165 이슈 글 뒤에 하트라도 붙혀줘 너무 정 없누.txt 3 12:57 1,013
2415164 이슈 ㄹㅇ 작두타는 쇼타로의 마에스트로 챌린지 8 12:57 773
2415163 이슈 남을 돕느라 진이 다 빠진다는 조력자 증후군 9 12:55 2,286
2415162 이슈 남의 자동차와 성관계를 한 남성 20 12:53 2,306
2415161 기사/뉴스 공무원 9급->8급, 8급->7급 승 진 기준에 '다자녀 양육' 우대 89 12:51 2,933
2415160 기사/뉴스 [단독] 김천시 '김호중 소리길' 철거 검토하자, 극성팬들 "가만 안둬" 57 12:50 3,414
2415159 기사/뉴스 시즌 중 성폭행…전 강원FC선수 2명, 징역 7년 확정 19 12:49 1,659
2415158 기사/뉴스 직구로 난리난 와중에 시행령 근황.. 80 12:47 7,455
2415157 이슈 직구금지 반대 트럭시위 등장 4 12:47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