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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현장포커스] 홍명보의 울산, ‘쩐의 전쟁+꿈의 무대’ 클럽 월드컵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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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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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울산] 이현민 기자= 울산 HD가 세계 최강 클럽을 가리는 클럽 월드컵 진출을 확정했다.

울산은 17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 열린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2023/2024 4강 1차전서 이동경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중략)


울산은 안방에서 승전고를 울리며 결승 진출의 청신호를 켰다. 다음주 24일 오후 7시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펼쳐지는 4강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4년 만에 결승에 오른다.

오늘 울산은 AFC 클럽 포인트에서 3점을 추가해 총 81점으로 전북현대(80점)를 제쳤다. ACL 결승 진출 여부와 상관없이 클럽 월드컵 티켓을 손에 넣었다.

ACL 결승에 오를 경우 울산은 200만 달러(약 29억 원)의 상금을 확보한다. 정상을 차지하면 400만 달러(약 56억 원)를 획득한다.

클럽 월드컵은 참가 자체만으로 부와 명예를 누릴 수 있다. 아직 FIFA의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지난해 영국 원풋볼은 “클럽 월드컵 출전만으로 클럽마다 5,000만 유로(736억 원)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대박 소식을 전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39/0002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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