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유명 1세대 ‘뷰튜버’ A씨, 메이크업 강좌 ‘노쇼’로 억대 소송전 휘말려
85,741 272
2024.04.17 08:07
85,741 272
구독자가 수백만명에 달하는 유명 ‘뷰티 유튜버’ A씨가 약 300명이 참여하는 메이크업 강좌를 진행하기로 일본 기업과 계약을 맺었다가 두 차례 불참하면서 억대 소송전에 휘말린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엔터테인먼트회사 B사는 지난 1일 A씨와 그의 소속사를 상대로 3억3000여만원의 위약금 청구 소송을 서울남부지법에 제기했다.


소장과 취재 내용을 종합하면 지난해 3월 A씨와 B사는 약 300명이 참석하는 오프라인 메이크업 강좌를 그해 5월 도쿄에서 진행하기로 계약했다. 그러나 A씨가 불참 의사를 통보하면서 강좌는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B사는 강사료 명목으로 약속한 500만엔 중 절반인 250만엔(한화 약 2250만원)을 이미 지급한 터였다. 이들은 행사를 3개월 후 진행하기로 다시 일정을 잡았지만 행사 직전 A씨가 다시 불참 의사를 전하면서 불발됐다.


B사 측은 소장에서 “A씨 측은 제대로 된 사전 연락도 없이 지난해 5월 예정된 강의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부득이 진행할 수 없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고, 지난해 8월에도 강의 사흘 전 납득할 수 없는 이유를 들어 일방적으로 불참을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B사 측은 A씨가 계약서에 따라 3억원 이상을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B사 측은 “A씨는 지난해 11월 위약금을 지급한다는 취지의 이행각서까지 작성하고도 지급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면서 “위탁금과 행사 경비의 2배를 위약금으로 정한 계약에 따라 A씨는 3억3154만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소장에 적었다. B사 측은 A씨를 상대로 9000만원 가량의 채권 가압류도 신청한 상태다.


반면 A씨 측은 B사가 청구한 위약금 액수가 과도하게 산정됐다고 반박했다. A씨 소속사 관계자는 기자와 통화하면서 “첫 번째 일정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염돼 못 간 것이고, 이후 다시 정한 두 번째 일정은 개인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던 것”이라며 “상대가 (위탁금과 행사경비의) 두 배를 배상하라고 하는 상황인데 금액이 과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A씨는 이미 사과 의사를 담은 편지와 영상을 보냈고 이른 시일 내에 배상을 하겠다는 의사도 전달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A씨는 2015년부터 유튜브에서 활동하며 대표적인 1세대 뷰티 유튜버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뷰티유튜버란 유튜브에서 화장과 메이크업에 관한 영상을 직접 제작해 올리는 사람이다. A씨는 유명 걸그룹 가수의 메이크업 담당자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91069?sid=102

.

목록 스크랩 (0)
댓글 27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성분에디터X더쿠💙] 모공은 채워주고, 피부는 당겨주고!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NMN 포어 리프팅 모공 앰플 체험이벤트 #화잘먹극찬템 #산리오캐릭터즈 굿즈 추가증정 238 00:05 12,7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58,9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47,9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61,3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50,4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6,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7,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6,0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8,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3,3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6548 이슈 [단독] SM엔터테인먼트, 엑소 첸백시 자산 대거 가압류 253 11:49 15,610
146547 이슈 ?: 일본 2030여성 80%가 "여성"총리 몰표줘서 선거 압승해버림ㅋㅋ 269 11:26 13,690
146546 기사/뉴스 공연 5분 전 돌연 취소…'라이프 오브 파이' 측 해명에도 논란 225 11:06 30,526
146545 이슈 친구 지인 일본인이 일본 불매할 거면 한국은 한자도 쓰지 말라고 했대... 207 10:57 21,315
146544 정치 오세훈 "배가 다니지 않는 강은 죽은 강…한강버스 필요" 108 10:43 2,414
146543 기사/뉴스 “자식 눈치 안 보련다”…15억 아파트 깔고 앉아 ‘라면’ 먹는 노후보다 연금 274 10:12 24,280
146542 기사/뉴스 아이브 장원영, 세브란스에 2억원 기부 254 10:00 21,889
146541 정치 [속보] 정청래 "더 이상 합당 논란으로 힘 소모 못한다" 447 09:55 13,486
146540 정치 김어준 "지금 이재명 지지자들은 위장 지지자" 633 09:46 16,451
146539 이슈 BAE173 한결, 김광수 품 떠난다…10년 인연 마침표 [공식] 475 09:45 23,739
146538 정치 “합당? 김어준·유시민 찬성하면 될 줄 알았는데…예전 같지 않다” 311 09:15 11,365
146537 정치 [속보] 조국 “정청래 대표 사과 받아들인다…통합 추진 준비위 구성 동의” 102 09:14 3,167
146536 이슈 미쳐버린 요즘 스탠딩화 수준 473 08:45 71,890
146535 이슈 유혜주 떠봤다가 장난감이랑 영원히 이별하게 된 유준이 323 07:54 41,767
146534 이슈 올림픽 동메달을 딴 후 떠나간 전여친에게 호소하는 노르웨이 선수..jpg 348 07:49 63,103
146533 이슈 인류 첫 '지능 역행' Z세대…"나는 똑똑한데?" 착각까지 310 07:43 33,513
146532 이슈 해외 피겨팬들 사이에서 난리난 차준환 점수 299 07:31 75,036
146531 이슈 [밀라노 올림픽] 차준환 쇼트프로그램 클린 ! 211 04:59 49,674
146530 유머 사자성어 문제 대답들이 가상천외한 야구선수들 263 02:15 30,225
146529 이슈 히라테 유리나 & 카미오 후쥬 결혼 보고 427 01:26 75,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