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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폐가 체험하고 10억 받기 vs 그냥 집에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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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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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혼자 폐가 체험이 아니라 

'인터넷 방송 키고 미션을 폐가 체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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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으로 되어있는 폐가 입구 부터 방송을 켜야 함)


인방 스트리머인 무묭 


자신의 방송을 보는 큰 손 팬에게 제안을 받는데

그 제안은 바로 '방송 키고 혼자서 폐가로 가 팬이

정해 준 장소 탐험하기'

그것만 성공하면 바로 10억 


팬이 고른 장소는 각 층에 한 곳 씩



1층 샤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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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부탁한 장소는 바로 샤워실.


문득 시청자 수를 보니 1000명에 다다르고 있다.


나름 1000명과 함께 한다는 느낌이 들어 생각보다 

무섭지 않다는 생각이 든 무묭 

씩씩하게 곳곳을 둘러본다.


그러던 중 갑자기 미친 듯 채팅이 올라오는데

뒤에 무언가 스쳐 지나갔다는 채팅으로 도배 되어있다.


무섭지만 자신을 놀리려는 것이라 생각하는 무묭,

무시한 채 다음 층으로 올라간다.


2층-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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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째 장소는 바로 작은 창고방


창고방 캐비닛을 열고 안에 있는 물건을 보여주는 것이 팬이 원하는 것 


시청자 수가 벌써 5000명이 훌쩍 넘었다.


떨리는 마음으로 캐비닛을 연 무묭

안에는 작은 거울 조각과 서류 뭉치들이 들어있다.


거울 조각과 서류를 카메라에 보여주었더니

다시 채팅창에서 온갖 무서운 이야기들이 난무한다.


갑작스러운 현기증에 비틀거린 무묭이가 실수로 캐비닛을 밀어 넘어트리고 말았다.


무서운 마음에 캐비닛을 세울 생각도 없이 급히

3층으로 올라간다.


3층 - 3층 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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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장소는 1,2층과는 달리

복도 끝에서 끝까지 걸어가기 


바닥에 온갖 유리 조각들로 바스락거리는 소리만

날 뿐 고요하다.


문득 303호 문을 쳐다본 무묭 


문에는 '절대 열지 마시오'라는 낙서가 쓰여있다.

속으로 절대 열지 않을 것이라 다짐하는 무묭


금세 복도 끝에 다다르고 

다시 반대편 복도로 걷는 중 

닫혀있던 303호 문틈이 살짝 열려있다.


공포감에 급하게 달려 폐가 밖을 빠져나온 무묭


303호 문으로 인해 폭주하는 채팅을 뒤로하고

방송을 꺼버린 채 집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다음 날 약속된 10억 받기 


vs


그냥 집에 있기 


출처: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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