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다시 보는) 의사가 수혈하며 스너프 촬영했던 버닝썬 VVIP룸
15,315 44
2024.04.16 14:02
15,315 44

XpUXABiOXhEu

버닝썬, 아레나가 VVIP들을 위해 별도로 마련한 오피스텔에서 잔혹한 성범죄가 벌어지고 클럽측이 이를 은폐하기 위한 전문 ‘소각팀’까지 운영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22일 버닝썬, 아레나 등 강남 클럽들의 실태를 추적했다.

버닝썬, 아레나는 금요일 기준 자리 값이 최저 1천만원부터 시작하는 VIP 테이블을 운영했다.
그러나 최우수 고객인 VVIP를 위해서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다.
클럽 근처에 최고급 룸으로 개조한 오피스텔을 마련한 것이다.
이곳에서 마약과 성매매, 성폭행, 불법촬영은 물론 가학적인 성범죄까지 벌어졌다.

클럽 측은 범죄 행각을 은폐하기 위해 전문 ‘소각팀’까지 운영했다.
클럽 측이 소각팀에 보낸 문자 메시지에는 “◯◯◯ 오피스텔 소각. 직접 뜨는 건 현장에서 날리고 간접은 전에 말한 구역에 던져”라고 적혀 있었다.
‘직접’은 마약류, 주사기를 말하며 ‘현장에서 날리고’는 오피스텔에서 소각하라는 의미다.
또 ‘간접’은 휴지, 피 묻은 의류를 지칭하며 ‘전에 말한 구역에 던져’라는 말은 강남구를 벗어나서 처리하라는 지시다.

오피스텔 소각팀 관계자는 “클럽에서 문자로 자세히 (할일을) 설명해 준다”며 “가스레인지에 웬만한 것들은 다 태운다.
주삿바늘은 종종 봤고 마리화나도 많이 떨어져 있었다”고 했다.
‘소각팀’의 최우선 임무는 혈흔을 제거하는 것으로 전문 교육을 받기도 했다.

또한 차량에 혈흔을 지우는 시약들도 싣고 다녔다.
피를 흘리는 여성을 촬영하고 의사로 보이는 사람이 수혈을 하는 충격적인 장면을 봤다는 증언도 나왔다.
소각팀 관계자는 “새벽 6시가 되면 청소하러 들어가는데 파티가 안 끝났더라”며 “남자들은 (눈)초점이 다 풀려 있었고 사람이 들어왔는지도 잘 못 알아보는 상황이었다”고 했다.
그는 “여성을 묶어 놓고 (일부러) 피를 흘리게 하고 혼절한 상태에서도 조금씩 (여성의) 얼굴이 경련이 일어나는 거 같더라”며 “그걸 촬영을 하다가”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그는 “한 명이 의사였던 거 같다”며 “지혈하고 능숙하게 모두 다시 수혈 집어넣고 그런 것들을 하더라. 이게 뭔가 싶었다”고 말했다.



rjYjAx

DIHoLz

 

이런짓을 하고도 제대로 처벌받은 사람이 없는게 코메디

 

출처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508

목록 스크랩 (1)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X더쿠] 붉은기 급속 진화!🔥#감초줄렌 젤리패드 체험 이벤트💙 445 05.21 24,73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93,01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22,2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04,70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81,3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77,4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30,1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30,9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17,6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96,9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6958 이슈 변우석, 무명 시절 트라우마 고백 “욕 많이 먹자 카메라 울렁증까지 생겨” 2 02:37 186
2416957 기사/뉴스 "마흔 전 결혼하고파" 대성, 손예진-박보영 섭외 제안에 난색('집대성') 02:29 404
2416956 유머 예쁜 아기판다 선발대회 1등 판다🐼 15 02:26 715
2416955 이슈 엔믹스 설윤 실물 본 사람들의 찐 반응 6 02:22 1,143
2416954 이슈 은근히 보기 힘든 희귀한 장면 7 02:12 1,590
2416953 유머 짝퉁들 디스곡 가사마저 논리 갑인 도자캣 15 02:08 1,800
2416952 이슈 존잼각+연기파티 예상되는 이정은지 드라마 8 02:04 1,361
2416951 이슈 뉴진스 ‘ETA’ MV, 美 ‘원쇼 광고제’ 동상 포함 4관왕 3 02:03 453
2416950 이슈 장도연의 원동력이 되어주었던 팬이야기 4 02:00 934
2416949 유머 카리나 폰카력맥스 8 01:57 852
2416948 이슈 ‘확신의 흥행작’ 이준영→표예진,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포스터 공개 9 01:57 654
2416947 유머 ??? : 얼굴 개작아 말이 돼? 저게? 9 01:56 2,752
2416946 이슈 종이 한 장으로 만드는 휴대폰 거치대 (갤 울트라 가능) 18 01:53 2,108
2416945 이슈 기존쎄 설채현 인스타 12 01:53 2,583
2416944 이슈 이성민 이희준 주연 <핸섬 가이즈> 1차 예고편 3 01:52 436
2416943 이슈 키치, 밤양갱 리믹스 봤다는 황정민 99 01:45 9,035
2416942 이슈 "물가안정 고려" BBQ 치킨값 인상 8일간 유예…31일부터 조정 40 01:40 1,326
2416941 유머 세기말 갬성 가득한 새로나온 모토로라 폴더블폰 27 01:38 2,796
2416940 유머 균형잡힌 식단의 중요성 2 01:36 2,276
2416939 팁/유용/추천 5월 23일) 일베 거를 수 있는 방법 36 01:28 3,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