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늘, 절대로 후회 없게"…데이식스, 행복의 한 페이지 (콘서트)
7,839 8
2024.04.15 09:58
7,839 8
UNclua


"마이데이, 집에 안 가요?" (성진)


준비한 셋리스트가 모두 끝나고, 앵콜까지 마쳤다. 그럼에도 팬들은 "한 곡 더"를 외쳤다. 예상치 못한 '앵앵콜'에 무대 위에서 긴급회의까지 열렸다. 


이날 콘서트의 가수는, 데이식스와 마이데이(팬덤명)였다. 멤버들이 부르면, 마이데이가 그 위에 목소리를 얹었다. 210분간 완벽한 듀엣 무대를 펼쳤다. 


데이식스가 지난 12~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콘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진행했다. 사흘간 3만 3,000명을 모았다.


'디스패치'가 마지막 날, 완벽한 하모니를 확인했다. 


YvgPSf


◆ Welcome to the Show


데이식스는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 : 유 아 마이데이'를 열었다. 약 4개월 만에 돌아왔다. 콘서트명은 신곡과 동명의 콘서트 '웰컴 투 더 쇼'.


데이식스의 역대 콘서트 중 가장 많은 관중이 함께했다. 잠실실내체육관 좌석 수를 최대화했다. 무대를 중심으로 옮겨 좌석을 360도 개방했다. 


성진과 영케이는 "지난 2019년에도 이 공연장에 섰다. 이번엔 360도로 개방해 더 많은 분을 모셨다"며 "저희만 보던 광경을 여러분에게도 보여드리고 싶어 구상했다"고 설명했다. 


완전체의 완벽한 2막을 알렸다. 첫 곡은 '웰컴 투 더 쇼'로 문을 열었다. 해당 곡은 멤버들이 콘서트 오프닝 곡으로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 진심을 담은 가사로 감동을 더했다. 


'이젠 혼자가 아닐 무대 / 너무나 감격스러워 / 끝없는 가능성 중에 / 날 골라줘서 고마워 / 나와 맞이하는 미래가 / 위태로울지도 몰라 / 하지만 눈물 가득한 / 감동이 있을지도 몰라' ('웰컴 투 더 쇼' 中)


팬들은 시작부터 뜨거운 떼창으로 화답했다. 도운은 "여러분의 꾀꼬리 같은 목소리를 무대 정중앙에서 들을 수 있어서 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PRrRWL


◆ "행복한가요?"


데이식스 콘서트의 묘미는, 마이데이의 떼창 타임이다. 멤버들은 "여러분 목소리로 부르는 '예뻤어'를 듣고 싶다"며 노래를 청했다. 


세션은 데이식스. 가수는 마이데이였다. '예뻤어'를 시작으로 '슛 미', '장난 아닌데', 데뷔곡 '콩그레츄레이션', '베터 베터' 등을 이어갔다. 


팬들은 자발적으로 선곡까지 하며 노래를 멈추지 않았다. 공연장은 마이데이 목소리로 가득 찼다. 영케이는 "저희가 어떻게 여러분을 이길 수 있겠냐"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데이식스는 '포 미'(For me), '힐러'(Healer), '바래', '해피' 등을 연달아 가창했다. 마이데이의 떼창은 멤버들의 눈물 버튼이 되기도 했다. 원필은 '해피'를 부르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원필은 "마이데이가 목 놓아 노래 부르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울어버렸다"며 "'해피' 가사에서 행복하냐고 묻는데, 그 순간 너무 행복해서 벅차올랐다"고 털어놨다. 


"'해피'는 '난 행복할 수 있나?' 질문을 던지는 노래입니다. 그런데 마이데이와 함께 부르면서 답을 찾은 것 같아요. 여러분, 이 순간 행복하시죠? 그럼 행복해도 되는 거 아닐까요?" (영케이)


ttniTB


◆ 오늘 절대로 후회 없게 


콘서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절정이었다. 마지막 챕터에선 피치를 또 한 번 올렸다. '댄스 댄스', '어쩌다 보니', '마이 데이' 등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곡들을 선곡했다. 


'나 오늘 놀래 달려볼래 / 남이 뭐라던 신경 끄고 마이 웨이 / 다들 작정하고 놀 준비해 / 갈 때는 오늘 절대로 후회 없게' ('댄스 댄스' 中)


잠실벌 전체가 스탠딩석이었다. 데이식스는 무대에서 내려와 객석 구석구석을 누볐다. 3층부터 플로어까지 팬들과 아이컨택하며 '싱 미', '세이 와우', '프리하게', '베스트 파트'를 불렀다. 


마지막 곡은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였다. 곡이 다 마무리된 뒤에도, 팬들은 다시 한번 자체 앵콜을 이어갔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었다. 멤버들은 앵콜곡으로 '해피'와 '웰컴 투 더 쇼'를 준비했다. 마이데이는 반주가 끝나도 돌림노래처럼 계속해서 노래를 이어 불렀다. 


쉼 없이 앵콜이 터져나왔다. 성진은 "집에 안 가도 되냐"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멤버들은 예상에 없던 앵앵콜에 무대 위에서 긴급회의도 했다. 


'진짜' 마지막 곡은 '베스트 파트'였다. 멤버들은 인이어가 나간 상태에서도 온 힘을 다해 열창했다. 마이데이 역시 처음과 같은 볼륨으로 떼창을 불렀다.


oEjmYC


(후략)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33/0000103430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453 04.29 38,2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4,6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08,1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95,8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12,29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8,6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9,8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9,9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591603 유머 특정 사람들이 매일 커피를 마시는 이유 5 22:28 440
591602 유머 마멜버전 나 안아..말아주는 박지훈 5 22:22 311
591601 유머 짱 맛있는 한국인의 술안주를 알게된 일본인 9 22:22 1,372
591600 유머 집앞에서 의문의 회의중 18 22:17 1,670
591599 유머 태국에서 반응 좋은 일본 남배우 20 22:08 2,256
591598 유머 한번쯤 해보고 싶은 챌린지 22:03 222
591597 유머 입고있는 야구 유니폼이랑 다른 응원배트 들었다가 화들짝 놀라는 야알못 박지훈ㅋㅋㅋㅋㅋㅋ 7 22:01 781
591596 유머 태권도장 막내의 첫 격파! 1 21:59 487
591595 유머 처음보는 아기를 만났을때 한국아빠들 국룰 21 21:53 4,194
591594 유머 맨날 오는 고등어태비 임신한줄 알고 새끼 낳으면 나 하나만 줘했더니 아기냥이를 자꾸 데려옴 13 21:52 3,424
591593 유머 아이오아이 수다 떨 때 필수품 1 21:51 613
591592 유머 김신영이 13년동안 하던 다이어트를 중단한 이유 3 21:47 2,194
591591 유머 이름이 네일이라 손톱핑이 된 야구선수 3 21:46 1,588
591590 유머 매일아침 다섯아이 머리 묶어주는 금손아빠! 진짜 귀여우니까 꼭 봐줘 8 21:43 1,524
591589 유머 젓가락 안챙기고 등산간 아빠의 최후 13 21:42 3,039
591588 유머 "또" 공식에서 파치리스 설정으로 박세준 선수 샤라웃 해주는 포켓몬 본사ㅋㅋㅋ.jpg 8 21:41 1,362
591587 유머 날개 옷 리트리버 주작인줄 알았는데.. 11 21:41 2,047
591586 유머 근로자의 날에 출근하는 사람이 있음?ㅋㅋㅋㅋ 3 21:40 1,725
591585 유머 박진주 윰세특출해서 은근슬쩍 자기자랑하면서 내 자존감 깎아내리는 친구 말아줫는뎈ㅋ 연기 너무 찰져서 ㅈㅉ 내 별이 막 깎이는 기분임..ㅜ 2 21:39 1,757
591584 유머 횡단보도 앞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누가 먼저 건널지 눈치보는 배달로봇들 6 21:35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