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러다 자소서 없어질 수도"…GPT 활용 두고 '팽팽'
40,233 156
2024.04.08 21:54
40,233 156

mZhfIs

"챗 GPT 쓰는 것도 능력 아닌가요?"


최근 취업준비생 사이에서 채용 경쟁률이 높은 한 공기업이 챗 GPT를 활용한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를 검출하겠다고 밝혀 이목이 쏠렸다.


지난 4일 한국수력원자력은 채용 과정에서 한 AI 기업의 'GPT 킬러'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업은 표절 검사 프로그램인 '카피킬러'를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채용 전형에서 챗 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축적된 문서 데이터 등을 활용해 챗 GPT로 작성된 자소서를 판독해주는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누리꾼들은 "세상이 변했는데 컴퓨터, 계산기 사용하지 말고 일하라는 것과 같은 소리 아니냐", "글 쓰는 시간 절약하겠다는 게 뭐가 나쁘냐", "자소서 대필은 잡을 수 있냐", "애당초 자소서를 요구하는게 문제다", "그럼 AI 인적성 면접도 하지 말아라", "AI 활용법 공부하라고 강조하더니" 등의 의견을 내놨다.


반면 자소서 작성에 있어 챗 GPT 활용을 반대하는 누리꾼들은 "문장력도 지원자의 능력이니 GPT 활용 자소서는 걸러내야 한다", "외부 도구에 기대어 뭐든 손쉽게 해결하려는 것이 도덕적으로 문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XYlgtt
생성형 AI 서비스를 채용 과정에 활용하는 것을 두고 구직자와 기업 간의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마치 창과 방패의 대결을 방불케 한다.


지난달 24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매출액 기준 상위 500대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4.1%가 챗 GPT로 작성한 자소서에 대해 '독창성이 없어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이어 챗 GPT로 자소서를 작성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65.4%가 감점과 불합격 등의 불이익을 주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인사담당자의 부정적 인식과 달리 지원자들은 챗 GPT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양새다. 지난해 7월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20대 취준생 14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4명이 취업 준비 중 챗 GPT를 활용했으며, 그중 54%가 자소서 작성에 생성형 AI를 썼다고 답했다.


(하략)


전문: https://naver.me/FGF1d7if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댓글 15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이니스프리 레티놀 시카 모공 흔적 앰플 체험단 모집 💙 282 00:05 5,8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31,9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907,8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19,4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185,85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4,1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18,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4 20.09.29 7,523,0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3 20.05.17 8,747,6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31,9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26,5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22479 이슈 RESCENE X CASAVERDI '리센느가 온세상을 물들이도록' 10:43 13
1722478 이슈 아빠 때문에 연애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딸.jpg 22 10:36 2,114
1722477 이슈 [산리오] 산리오러버스클럽 in 해운대 커밍쑨! 1 10:36 427
1722476 이슈 [대한민국 vs 남아공] 미친 한국을 구해내는 대승규 ㄷㄷㄷㄷㄷ 52 10:33 3,309
1722475 이슈 아침에 눈을 뜨고 공포에 질려 깨닫게 되는데, 네 남자가 바로 네 세 번째 아이라는 거다. 다만 이 아이는 섹스를 요구하고, 네 요리를 비판하며, 네가 그의 엄마가 되고 싶지 않다고 할 때 진심으로 서운해한다. 13 10:30 1,528
1722474 이슈 미야오 나린 Churrrrr 업로드 1 10:29 153
1722473 이슈 2027년 제99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 출품작 접수 결과 공개 7 10:24 1,012
1722472 이슈 미용의료 개방하지 않으면 필수의료 망하는 이유.jpg 25 10:23 3,038
1722471 이슈 청하 멕시코에서 갑자기 챌린지 2 10:23 948
1722470 이슈 촬영하는 순간이 아니어도 조종사들이 그로구를 움직여서 바라보게 하거나 움직이게 한다고.. 그러면 뒤에 사람이 조종하는 걸 알면서도 이상한 감정이 생기고, 진짜 아기를 다룰 때처럼 조심히 다루게 된다고 🥹 11 10:15 1,134
1722469 이슈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한 것 같은 그룹 10:14 790
1722468 이슈 [TXT의 육아일기]뭐지 이 안정감은...? 30분 만에 유준이와 급속도로 친해진 호영 삼촌과 유준!| 10화 선공개 | 웨이브 11 10:13 769
1722467 이슈 전공자가 하는 멧챠 카멜레온 (색칠하는 숨바꼭질) 8 10:07 914
1722466 이슈 최근에 유튜브에서 ㅈㄴ 반응 좋은듯한 한국인의 일본 노래 커버곡 4 10:05 2,086
1722465 이슈 지금 남아공전 축구 국대 선발 라인업뜨고 이 선수 쓰니마니 훈장질하는 사람이 많은이유 31 10:05 3,480
1722464 이슈 오늘 남아공전 대한민국 포메이션 10:05 756
1722463 이슈 A조 경우의 수 2 10:02 1,246
1722462 이슈 실시간 물들어올때 노젓는 리센느 7 10:01 2,142
1722461 이슈 꾸준히 아동성폭행 집행유예 준 판사 296 09:56 23,062
1722460 이슈 홈런치고 대한민국 월드컵 응원하는 WBC 대한민국 주장.twt 10 09:51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