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게 부담 주기 싫다며 치매 걸린 70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80대 남성이 지난 28일 열린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중략)
A씨는 60여년을 함께 살아온 B씨가 지난 2020년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뒤 혼자 돌봤다. B씨의 상태가 악화되고 자녀들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자 심리적·육체적으로 힘들어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aver.me/FC4paS3O
자식에게 부담 주기 싫다며 치매 걸린 70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80대 남성이 지난 28일 열린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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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60여년을 함께 살아온 B씨가 지난 2020년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뒤 혼자 돌봤다. B씨의 상태가 악화되고 자녀들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자 심리적·육체적으로 힘들어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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