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키츠네 '베이비 폭스' 상품을 입은 블랙핑크 제니. /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신명품’ 브랜드 메종키츠네가 ‘베이비 폭스’ 컬렉션을 출시하고,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한 화보를 29일 공개했다. 상품군을 확대해 신명품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메종키츠네는 2018년 국내에 출시된 1세대 신명품 브랜드다. 여우 로고를 바탕으로 의류와 잡화뿐 아니라 음반, 카페 등 생활 전반으로 몸집을 키우며 MZ세대(밀레니얼+Z세대, 1980~2004년생)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메종키츠네는 베이비 폭스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대표 매장)에서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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