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 사람은 '임신'을 주제로 토크를 이어갔다. 이지혜가 먼저 "난 사실 배란기 딱 맞춰서 첫째 임신했고, 둘째는 시험관"이라고 운을 뗐다.
랄랄 "전 연애를 오래 했다. 솔직히 제 나이에 덜컥 아이가 생겼다는 게 말이 안 되지 않나. 사람 심리가 이상한 게 결혼할 거면 남자 친구와 해야겠다는 마음이 있었고 확신이 드는 시기가 있었다. 그때 제가 처음으로 피임을 안 했다. 그 한 번에 임신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나비는 "저는 왕성한 활동을 하다가 임신한 건 아니고 어쩌다가 남편과 여수에 놀러 갔다"며 "그날 기분이 너무 좋아서 바비큐에 한잔했는데 그다음에 기억이 없다. 심지어 엄마가 옆방에 있었는데 그날 아기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부부관계를) 자주 했던 건 아니다. 오랜만에 했는데 한 방에 임신했다. 너무 감사한 일"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https://www.news1.kr/articles/?5367116
토크주제가 임신이였음
무턱대고 까는거보다 전체적인 내용다보고 이야기하는게 맞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