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샤이니 키로 보는 인생이 농사인 이유
5,395 33
2024.03.28 18:02
5,395 33

바야흐로 15년 전~

 

https://twitter.com/91linegif/status/1403398105681121282?s=21&t=5V6ENU9320eccqn1vG3B_g

 

그시절 연말무대로 커뮤니티를 뒤집어 놓고

 

 

야생이었던 각종 예능에서 기회 있을 때마다 나와서 춤 열심히 추던 어린 키

 

https://myoutube.com/shorts/jhIDNTJImOw?si=AF1mjpTrddf4C5x5

 

약 10년 뒤 만난 놀토에서 날아다님

 

 

 

 

 

원래부터 자기관리 장인에 혼자 이리저리 열심히 살았던 어린 키

 

더 보여줘, 샤이니 키! 그만의 키스노하우 전격공개! | 네이트 TV

 

그런 것 같아요. <키스 노하우> 때도 그랬어요

4집 타이틀 ‘View’로 활동하던 와중에 방송사에서 프로그램 제안서가 왔는데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유형의 패션 프로그램이었어요

하지만 나만의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던 터라 밤새워 10장이 넘는 프로그램 제안서를 써서 역으로 제안했고,

결국 저를 잘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었어요.

 

이미지

 

그런데 아무리 열띠게 이야기해도 의견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없어요. 문서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위한 구상은 제목부터 단락 구석구석까지 정리해서 A4 15장짜리 문서로 만들었어요

 

yuEdiW

전역 후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 보여주는 나혼산 나오자마자 반응 좋아서 고정 패널 합류

 

MBC방송연예대상] 샤이니 키, `나혼산`으로 男우수상 "오랫동안 혼자 살겠다" - 마이데일리

 

버라이어티 남자 우수상도 받음

 

 

 

 

그 바쁜 스케줄 속에서 연기/뮤지컬도 계속 하던 어린 키

 

샤이니 키 "'혼술남녀' 호평 감사..진지한 연기 도전하고파"

 

<혼술남녀>의 경우도 먼저 연락이 왔어요. 하지만 미팅 때 잘 못했다는 소문이 나는 건 원치 않거든요

일단 잘 해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실제 대본과 달리 사투리 버전도 준비해갔죠.

 

GPbYZm
 

샤이니 공연 투어 돌 때도 혼자 한국행 비행기 타며 필모 꽉꽉 채워옴

 

크라임씬 리턴즈 만찬 

그렇게 7년만에 돌아온 크라임씬 시즌 4 캐스팅 후 상금 900만원으로 1등 찍음

 

 

KEY(SHINee) - 나무위키

 

왜 이렇게 많은 일을 하죠? 일을 안 하면 불안한가요?

 

 

아뇨. 일이 들어오는 게 뿌듯해요. 그게 마치 제 능력처럼 느껴져요. 순간순간 열심히 해서 이뤄진 결과처럼 느껴져요

그렇지 않은 시기를 거쳤으니까요. 솔직히 제가 데뷔초부터 엄청 주목받은 멤버는 아니었잖아요

제 자신을 설명하기까지 참 긴 시간이 걸린 것 같아요. 오래전부터 이렇게 바쁘게 지내는 모습을 상상했어요.

 

 

 

'난 늙기 싫은 것도 아니고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것도 아니다그냥 그 순간을 가장 멋지게 살고 싶을 뿐이다

지금 열심히 하면 내일이 달라질 거고, 내일을 열심히 하면 모레가 달라질 거고,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꼭 멋진 사람이 돼 있을 거다.'

 

 

 

 

샤이니 키의 팬으로서 키의 성취가 결코 운이 아닌, 본인의 꾸준한 노력으로 이뤄낸 것을 알리고 싶고

또 내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하다 보면 언젠가 내 인생에 어떤 방식으로든 돌아와 도움을 준다는 것을 믿게 돼서 쓰는 글!

 

https://myoutu.be/ne-kbPJJZJ8?si=ogQDFjGx_Xu-kOsA

 

어제 올라온 키가 출연한 핑계고 이달의 계원 옷장털이범 편도 많관부 'ㅂ'*

 

인터뷰 출처 : https://theqoo.net/square/331342042?_filter=search&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83%A4%EC%9D%B4%EB%8B%88+%ED%82%A4+%EC%9D%B8%ED%84%B0%EB%B7%B0&page=11

목록 스크랩 (4)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X 더쿠🧡] 공기처럼 가볍게 슬림 핏! 무중력 선! ‘비타 드롭 선퀴드’ 체험 이벤트 219 00:09 13,45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614,24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75,53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69,0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57,28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67,6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36,6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77,1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7 20.05.17 2,988,1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58,4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21,6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4089 이슈 쓰레기통에 봉지 쉽게 씌우는 방법 23:18 7
2394088 유머 피식대학 정재형 도플갱어 마주침 (feat.야구장) 23:18 43
2394087 이슈 눈물의여왕 과몰입 없애주는 셀카..jpg 1 23:17 218
2394086 이슈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의 물놀이 가방 1 23:17 144
2394085 이슈 놀라운 AI 심슨 실사화 8 23:15 737
2394084 이슈 오늘도 팬콘에서 라이브 찢은 김재환 4 23:14 143
2394083 이슈 (의외의 조합) 이진혁 X 이찬원 3 23:13 184
2394082 유머 개구린 랩을 들은 도자캣의 반응 32 23:11 1,930
2394081 이슈 나는 새끼 백조가 엄마 등 위에서 자는줄 처음 알았어...X 16 23:11 1,608
2394080 이슈 [눈물의여왕] 험난한 드라마에 한줄기 빛이었던 김칫국 제대로 마신 홍해인(김지원).twt 12 23:11 1,591
2394079 유머 전설의 코카인과 킥드럼베이스 3 23:10 485
2394078 이슈 부산KCC 3쿼터 시작과 함께 15:0 런 _ KBL 4K 직캠 1 23:10 166
2394077 이슈 한국, 서울의 근본 중의 근본인 장소.JPG 24 23:08 2,515
2394076 유머 말도 안되는 다리 길이 자랑하는 남자 아이돌 8 23:07 1,905
2394075 이슈 민희진이 소시 Gee때 스키니진을 입히며 고려했다는 대중들이 싫증을 느끼는 정반합의 논리.jpg 22 23:07 4,212
2394074 이슈 강형욱이 반한 예쁜 강아지 19 23:06 2,828
2394073 이슈 하이브의 민희진 무당 프레임 씌우기가 어이없는 이유 190 23:03 12,109
2394072 유머 눈물의 여왕 본방사수하던 인피니트 남우현 18 23:02 2,991
2394071 이슈 108KG을 빼서 체중 감량 리얼리티 쇼에서 우승한 미국 남성의 7년 뒤 모습 25 23:02 4,342
2394070 유머 @: 아스팔트에서 넘어졋다고 같이 자빠져주는 친구들 같다 5 23:00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