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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일본 음식 배달 서비스 Uber Eats(우버이츠), 전국에서 처방약을 배달 약국 체인 등 4사와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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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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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택배 서비스인 우버이츠 재팬이 전국에서 처방약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이 28일 알려졌다. 의료기관에 온라인 진료 등의 시스템을 제공하는 기업과 약국 체인의 총 4개사와 제휴해, 우버이트의 배달원이 약을 병원이나 약국 등으로부터 환자 집에 전달한다. 의료기관의 준비가 되는 대로 순차 서비스를 시작한다.

 

4사는 온라인 진료를 지원하는 메들리와 아이메드, 오카피 파마시 시스템 외에 후쿠오카현을 중심으로 약국과 조제 약국을 전개하는 오가 약국.

 

환자는 4개사가 각각 제공하는 어플 등을 통해 의료기관과 교환하고 의료기관이 우버이츠 배달을 준비하는 구조다.

 

처방약을 Uber Eats로 30분 이내에 전달 - 메들리 온라인 진료「CLINICS」

메들리는 3월 28일, 온라인 진료나 온라인 복약 지도를 받은 환자에게, 온라인 복약 지도 후 약 30분을 기준으로 처방약을 전달하는 당일 배달 기능 제공을 4월 초순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환자용 종합 의료 어플「CLINICS(클리닉스)」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가 된다. 지금까지도 당일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플랫폼은 있었지만, 이번, 메들리는 Uber Eats Japan에 의한, 「Uber Direct」의 배송 네트워크와 제휴하는 점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배송비는, 2km까지가 전국 일률 790엔(부가세 포함). 2km 이후에는 1km마다 100엔(부가세 포함) 추가가 된다. 배달이 가능한 범위는 배송원 조제약국에서 직선거리로 5km 이내이다.

 

Uber Direct는 Uber가 구축하고 있는 배달 파트너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Uber Eats의 어플 경유 이외에도「물건의 이동」을 제공하는 라스트원 마일 딜리버리 서비스다. 지난 1개월간 배달한 실적을 가진 월간 10만명의 능동적인 배달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메들리가 제공하는 약국 지원 시스템 「Pharms(팜스)」를 도입하고 있는 전국 1.2만 점포의 조제 약국을 통해, 광범위한 지역에서 걸려 약국으로부터 환자에게, 필요할 때 바로 처방약을 전달받게 된다.


덧붙여 이번의 제휴에 있어서는 이하를 비롯한 처방약 배송에 있어서의 가이드라인이나 규약등을 정하고 있다.

 

배송 품목의 제한
● 이하에 해당하는 품목의 배송 금지
○ 품질 유지(온도 관리 포함)에 특별한 주의를 요하는 약제
○ 조속히 수여할 필요가 있는 약제
○ 마약이나 각성제 원료
○ 방사성 의약품,
독약 등, 유통상 엄격한 관리를 요하는 약제 등
○ 하나의 배송 주문으로 환자에게 청구 금액이 20만엔을 초과하는 약제
 

곤포(포장)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처방전의 내용(개인정보나 약품의 상세)이 배달 파트너에게는 확인할 수 없는 포장으로 실시
● 배송원이 되는 약국 점포의 명칭·주소 등을 판별할 수 있는 라벨을 포장 밖에 첨부
● 의약품 구매자에게 보내는 안내는 상품 포장에 동봉
 

배송 수단
● OTC 의약품을 포함한 의약품의 현관 앞에 두고 배달은 금지. 구매자가 배송지에 부재하면 상품을 매장에 반환
● 처방약의 배송에 있어서는, 배송 증명으로서 수취인에 의한 「서명」이 필수

 

https://twitter.com/kyodo_official/status/1773002553825108125

https://twitter.com/cnet_japan/status/1773002545356763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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