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벨루치와 벵상 카셀의 딸 데바 카셀.
부모님 유전자가 열일하다 못해 로또가 터져서
막 찍어도 화보라는 미모를 타고나 모델 활동 시작
허나 활동 초창기부터
예쁘긴 한데 특유의 멍~한 표정 하나 뿐이라
생각보다 끼는 없는 게 아니냐는 평을 들어 왔음.
그런데...
작년 하반기쯤 부터 각성이라도 한 건지
포즈도 다양해지고 사진을 미친듯이 잘 뽑기 시작함
물론 유명 사진작가들과 작업한 덕분이기도 하지만
이제 뭔가 자기 얼굴을 다루는 법을 깨닫기 시작한 느낌
원래도 미친 비율에 큰 키(180cm)이라
양심있는 금수저 소리를 들었는데
이제 슬슬 금수저 떼도 되지 않나 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