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C초점]태연의 'To.X', 정국→아이유 다 따라 불렀다?…AI 커버 득과 실
2,894 28
2024.01.29 11:05
2,894 28

브루노 마스가 부르는 뉴진스의 '하입 보이', 마이클 잭슨이 부르는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 임재범이 부른 아이유의 '좋은날', NCT 127이 부른 아이브의 '배디', 이어 최근에는 수많은 가수가 태연의 'To.X'를 커버한 영상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끄는 중이다.


사실상 해당 가수들과는 전혀 무관한 셈이다. AI 커버는 인공지능을 사용해 기존 노래의 보컬을 다른 인물의 목소리로 바꾸는 것이다. 좋아하는 가수의 목소리로 새로운 노래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는다. 특히 태연의 'To.X'는 여러 AI 커버로 만들어져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유행 중인 태연 'To.X' AI 커버 버전'이라는 게시글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To.X'는 감각적인 기타 리프와 리미컬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R&B 곡이다. 가사 또한 상대방이 자신을 통제하고 있음을 깨닫고 관계의 끝을 알리는 내용이 담겨 있어, 애틋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이에 보컬이 뛰어나거나 목소리가 좋은 가수들 버전이 많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태연의 'To.X' AI 커버처럼 지난해에도 많은 AI 커버 음원이 인기를 끈 바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가 국내 인기가요를 부른 것부터, 고인의 목소리로 불린 최신곡까지.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 AI의 힘을 빌려 새로운 음악 시장을 만든 분위기다.


다만 이를 두고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크다. AI 커버 음원의 저작권 문제 탓이다. 특히나 AI 커버곡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 해당 영역은 점점 더 넓어지고 있다. 


이에 정부 또한 가이드라인을 내놓으면서, AI 커버 관련 규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문체부와 저작권위는 지난해 'AI-저작권 관련 활용 가이드안'을 발표했고, AI 콘텐츠 부작용 예방을 목적으로 AI 활용 표시 의무 내용을 담은 '콘텐츠산업 진흥법 일부 개정 법률안'도 발의된 상태다.


추가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은 "저작자들이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한 콘텐츠가 정당한 대가 없이 오·남용되지 않도록 선제적·예방적인 입법 대응이 필요하다. 이번 공청회를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법 개정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모범적인 입법 사례가 만들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topic/article/076/0004103438?cid=1108924&gcid=1108924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466 03.13 25,8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0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2,1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1,1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2,5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1071 이슈 반에서 제일 소심한 친구에게 중요한 종이뽑기를 시킨 선생님 06:29 263
3021070 이슈 우리가 스웨트셔츠를 맨투맨이라고 부르는 이유 4 06:28 351
3021069 유머 12년이 지났지만 꾸준한 상속자들 국룰 밈 3 05:54 866
3021068 기사/뉴스 [속보] 전쟁 일으킨 트럼프, 이번엔 한국에 파병 요구 83 05:25 5,322
3021067 이슈 X세대가 사랑했던 패션 05:24 777
3021066 유머 주인 믿고 꿀잠 중인 말 3 05:17 580
3021065 이슈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김길리의 날 들이밀기 12 04:50 1,516
3021064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80편 2 04:44 203
3021063 이슈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김길리 여자 1000m 금메달 10 04:43 915
3021062 기사/뉴스 [단독] "발달장애 동생, 연애할 수 있을까?"…고혜린 PD가 늦기 전에 시작한 이야기 ('몽글상담소' 인터뷰①) 3 03:58 1,420
3021061 유머 당황스러운 치과 몰래카메라.gif 7 03:52 2,128
3021060 유머 옛날에 밤에 유리창에 많이 보였던거 13 03:45 2,737
3021059 정보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임종언 남자1500m 금메달 10 03:43 1,219
3021058 이슈 미쓰에이 페이 근황 jpg 16 03:36 5,260
3021057 이슈 일단 레전드 그 자체였던 KBS판 김익태 성우님 이종구 성우님 그대로 캐스팅한 것부터가 진짜 미친 감다살 이 순간만큼은 애니메이션 실사화가 아니라 진짜 정극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17 03:29 1,973
3021056 이슈 초등학교 5학년때 김광석 노래로 오디션 합격한 아이돌 1 03:21 1,688
3021055 유머 장항준 감독이 설경구 배우를 매장하려고 했던 진짜 이유 9 02:59 4,790
3021054 유머 안경에 자국을 남긴 범인이 누군지 알 것 같아 5 02:49 3,034
3021053 이슈 그냥 어린이 영화일뿐인데...너 왜 울어? 8 02:40 2,597
3021052 이슈 맷라이프가 틱톡을 극혐하는 이유 23 02:31 3,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