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년 365번 넘게 병원 가면 '본인부담률 90%'
38,835 246
2024.01.19 14:50
38,835 246

정부가 불필요한 의료를 과도하게 이용한 환자의 본인부담률을 높이고, 외국인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취득 조건을 강화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다음 달 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입법예고된 개정안에 따르면 연간 외래진료 횟수가 365회를 초과한 환자의 외래진료 본인부담률이 90%로 높아집니다.

 

통상 건보 적용 후의 외래진료 본인부담률은 20% 수준입니다.

 

여기에 개인적으로 가입한 실손보험이 있다면 실질적인 본인부담률은 더 낮아지기 때문에 일부 환자가 과도한 '의료 쇼핑'을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다만 개정안은 18세 미만 아동과 임산부, 장애인, 희귀난치성질환자, 중증질환자 등이 연간 365회를 초과해 외래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시행령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했습니다.

 

후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67338?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34 00:05 9,2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68,7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02,0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6,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7,7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1,9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05 기사/뉴스 샤이니 팬덤, 키-‘주사이모’ 연관성 제기→억측·루머 유포에 법적 대응 촉구…“즉각적 고소해” 9 14:33 680
397104 기사/뉴스 도경수 “엑소 팬미팅→정규 앨범 준비…오랜만 완전체, 20대와 달라” [인터뷰④] 7 14:31 311
397103 기사/뉴스 [KBO] 신민재가 2군에 있었다. 제 앞에서 막 펑펑 우는 거예요. ‘단장님 한 번만 살려주세요. 다른 팀으로 가서 경기 뛸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싶습니다’라고 울더라”고 소개했다.  5 14:27 1,287
397102 기사/뉴스 [속보]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 붕괴...작업자 매몰 (2명 추정) 10 14:27 1,463
397101 기사/뉴스 변우석, 박희순 사제복 투샷…'신우석 연출' 구글 제미나이 연말 캠페인 공개 7 14:26 704
397100 기사/뉴스 '러브미' 원작자 "서현진 가장 인상적, 섬세한 연기에 감사" 깜짝 방문 14:12 372
397099 기사/뉴스 손님 들어와도 쳐다도 안본다…5조 올리브영 ‘영업 비밀’ 24 14:11 1,898
397098 기사/뉴스 韓 '2층 고속도로' 생긴다…12조짜리 '지하 고속도로' 파는 이유 24 14:11 1,316
397097 기사/뉴스 도경수 "김우빈♥신민아 축가 부르려 했지만 엑소가 먼저…형한테 잘할 것" [인터뷰] 203 14:03 22,601
397096 기사/뉴스 ‘시속 182㎞까지 밟았다’…남태현, 첫 재판서 음주운전 혐의 인정 [MK현장] 16 14:01 1,138
397095 기사/뉴스 스트레이 키즈, 美 빌보드 연간 ‘월드 앨범’ 1·2위…2년 연속 정상 찍은 ‘글로벌 탑 아티스트’ 14 13:49 348
397094 기사/뉴스 '불법도박' 신정환 방송 복귀하나? "8년만에 새 프로필 공개"…윤종신 "파이팅" 응원 15 13:39 1,487
397093 기사/뉴스 장기용 어떡하나... 김무준 고백에 안은진 '멈칫'했다 (키스는 괜히 해서) 3 13:38 982
397092 기사/뉴스 IOC, '여성 성전환 선수' 출전 제한하는 새 성별 규정 추진 4 13:38 613
397091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고졸 출신의 속눈썹 시술 담당자였다" 257 13:37 27,703
397090 기사/뉴스 [단독]'진라면' 이어 '치즈라면' 코스트코 입점…오뚜기, 美 공략 속도 13 13:36 1,704
397089 기사/뉴스 중학생 소년, 15년 키워준 양어머니 살해 후 수사 은폐 시도…징역 20년 재구형 37 13:25 2,740
397088 기사/뉴스 1000만원 투자하면 연 최대 180만원 수익…제주 '햇빛·바람연금' 온다 5 13:08 1,678
397087 기사/뉴스 지창욱 "전지현보다 구미호 잘할 사람 없어…로코 호흡 기대" [N인터뷰] 13 13:01 1,957
397086 기사/뉴스 정소민, 흰 엔터와 전속계약…원지안과 한솥밥 [공식] 3 12:53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