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부처빵 봉투에 성경 구절 적시 논란… 업체 측 “구절 삭제하고 판매하겠다”
28,490 181
2024.01.18 15:43
28,490 181
toDrFX


https://naver.me/F9zs00MK


 
경북 경주의 석굴암 본존불상을 본떠 만들었다는 경주 명물 ‘부처빵’이 불교를 모욕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주 부처빵 쇼핑백에 쓰인 성경 문구가 불교 가치를 깎아내렸다는 취지의 글이 확산했다.
 
부처빵은 눈을 감은 채 온화한 미소를 띤 부처의 모습을 형상화한 빵으로 최근 경주에서 판매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논란은 부처빵을 담은 쇼핑백에 ‘ACTS 19:26‘이란 문구가 들어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작됐다.
 
이 문구는 성경의 사도행전 19장 26절을 가리키는데 이 구절엔 “이 바울이 에베소뿐 아니라 거의 전 아시아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란 내용이 적혔다.
 
쉽게 말해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부처상을 형상화한 빵을 팔면서 성경을 인용해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고 한 것은 불교를 모독한 것 아니냐”란 비판이 나돌고 있다.
 
논란이 퍼지자 해당 업체 측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저는 무교인데 부처빵은 빵일 뿐 신이 아니란 뜻으로 구절을 넣은 것이지 숨은 비밀은 없다”며 “불교는 불교라서 못 먹겠다 하고 기독교는 기독교라서 못 먹겠다고 해서 사람이 만든 건 신이 아니란 성경구절이 있길래 포인트로 넣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부처님을 모욕할 마음이 없다는 의미를 중점적으로 전달하려고 했는데 여러 가지 종교적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점을 간과해 죄송하다”며 “구절은 삭제하고 판매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업체 측 SNS는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된 상태이다.


댓글 18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트러블 잡는 장벽 ‘한율 쑥판텐 크림’ 체험 이벤트 331 00:05 10,00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1,116,36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149,7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524,2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756,5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28,8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47,2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53,9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75,8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51,9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09,2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1605 정치 [속보] 오세훈 "집값 뛴 시점 李대통령 취임 전후…현실 인식 제대로 하라" 16:37 27
3161604 기사/뉴스 [단독]'영역 파괴' 퀵커머스…배민B마트, 매달 K팝 쏜다 16:37 34
3161603 유머 진짜 할 말 없게 하네 1 16:36 381
3161602 이슈 정유미 X 까르띠에 얼루어 10월 커버.jpg 5 16:34 441
3161601 이슈 9월18일 오후 5시 공개인데 그것보다 일찍 풀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캔들' (손예진,지창욱,나나 주연) 2 16:33 569
3161600 이슈 미야자키 하야오가 이런 포옹을 좋아한다고 하네 12 16:32 1,151
3161599 기사/뉴스 중국인에 군사기밀 팔아넘긴 병사 '징역 4년'...성매매 기록도 쏟아져 7 16:32 303
3161598 기사/뉴스 '고수익 알바'로 유인, 중국서 장기적출 인신매매 적발…피해자 3명 구출 (대만) 5 16:31 551
3161597 기사/뉴스 [단독] 前피프티 3인·안성일 130억 손배소, 3년 만에 결론…11월 13일 선고 16:30 502
3161596 기사/뉴스 더본코리아 ‘연돈카레’ 당류 0g 논란…실제는 한 봉지 8.34g 9 16:28 718
3161595 기사/뉴스 “YG 개국 공신이 사라졌다” 페리, 2010년 LA 마지막 목격 후 행방불명…‘그알’ 실종 미스터리 추적 3 16:26 858
3161594 정치 李대통령, 공소취소·연임·부동산 '정면돌파'…김승원 '고심' 파병 '절충' 7 16:26 154
3161593 이슈 장원영 얼굴 + 러블리즈 케이 목소리라고 반응 난리난 여돌.jpg 19 16:26 1,879
3161592 팁/유용/추천 봉지 입구가 짧아서 못 묶을 때 할수있는 방법 5 16:25 694
3161591 정치 이거 터지고 며칠을 잠을 못 잤다 3 16:24 590
3161590 유머 계열사 호텔이 있는 구단 선수들이 가끔 숙박하는 방 .jpg 5 16:24 1,897
3161589 유머 어느 웹툰 작가의 가슴 축소 수술 후기 만화 35 16:24 2,275
3161588 이슈 20주년 개관기념일을 하루앞두고 영업종료하는 신촌 메가박스가 마지막 상영작으로 건 영화는 <프로젝트 헤일메리> 13 16:24 559
3161587 기사/뉴스 [단독] "특정 변호사 소개했나"...제주경찰청, '변호사법 위반 의혹' 수사팀장 수사 16:23 97
3161586 이슈 전화 메모지 강추드립니다(그냥 검색하면 나옴) 전화 공포증 없는 사람인데도 안 익숙하니까 자꾸 뚝딱거려서 괜찮아지기까지 3개월 걸렸어요 팀 사초생 파이팅 14 16:22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