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호산 동생, 박호산 (사진=박호산 소셜미디어)
박호산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제는 친동생과 간만에 둘이서만 한 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호산은 자신을 쏙 빼닮은 남동생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누가 박호산인지 헷갈릴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왼쪽부터 박호산 동생, 박호산 (사진=박호산 소셜미디어)
박호산은 "나이를 먹으니 동생이라기보단… 이 친구가 태어났을 때 난 세상 3년 차였으니 분명 나이가 3배나 많았는데, 지금은 약 4% 정도 밖엔 차이가 나지를 않아요. 형제나 친구나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더 동갑으로 수렴되는 거죠"라며 "암튼 이젠 뭐 친구인 지구에서 가장 날 닮은 인간… 자주 연락하고 가끔만 보자"라고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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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색 빼고 똑같음 ㄴㅇ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