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함 여는거 맞음 ㅇㅇ
1. 주드 벨링엄 (Jude Bellingham)
부: 백인 / 모: 흑인
생년: 2003년 6월 29일 (20세)
키: 186cm
국적: 잉글랜드 / 클럽: 레알 마드리드
이름부터 주드 벨링엄 ㅇㅈㄹ
보통 월클 실력을 가지려면 외모가 그만큼 따라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주드 벨링엄을 말할 것같으면 잉글랜드 미드필더의 미래,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로
현재 라리가(스페인 축구리그)를 씹어먹고 있는 현재 제일 핫한 축구선수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얼굴도 잘생기고 어리고 축구 실력도 좋고
이름도 주드 빅터 윌리엄 벨링엄인 개쌉사기캐라는 소리 ㅇㅇ
근데 이런걸로 영업이 안되지
약간의 허당미 + 인간미까지 섞어줘야 친근감이 드는거 아니겄어
ㅈ됐음.. 공항에 여권 두고 옴...
급하게 mommy 콜..
최수영 잉글랜드 버전을 여기서 보다니..
엄마다
되찾은 웃음 ^___^
오케이
다음
아참! 동생도 훈훈함
프리미어 2부리그에 뛰고 있는 조브 벨링엄
~~~
오케이 진짜 다음
2. 브레넌 존슨 (Brennan Johnson)
부: 자메이카계 흑인 / 모: 웨일스계 백인
생년: 2001년 5월 23일 (22세)
키: 186cm
국적: 웨일스,자메이카 / 클럽: 토트넘 홋스퍼
맨 오른쪽..
사진에서 풀풀 풍기는 막내아들 향기..
폰 잠금화면도 엄마랑 강아지래
너 진짜 막내아들이구나 (부들)
답게 약간 귀엽게 생김
근데 또 남자답게 생김
맞음 쏘니랑 같이 뜀
쏘니가 "my boy" 라고 부름
플레이스타일로 말할 것 같으면
프리미어리그에도 손꼽히는 준족
걍 존나 빠름 ㅋㅋㅋㅋ빠르고 간결한 스타일
잠깐 손흥민 선수 어금니꺠문거여요?
물론 저도 그렇게 바라본답니다
아니 속눈썹에 보조개 + 하트입술 달란트 무슨일임..
왜 장원영을 꿈꾸는 한국초딩들의 워너비를 왜 당신이 가져간거에요 내놔요 축구만할거면
발망 바이커진 지옥 속에
헐렁한 바지 입는 몇안되는 옷 잘입는 축구선수 (쏘니포함)
이거 진짜 드물어 다들 메모해
근데 브레넌 프라이스 존슨의 진짜 진가는
저 달란트들이 아님..
https://x.com/footballconfid1/status/1743399398774566999?s=20
목소리가 진짜 대박이니까 들어봐주ㅏㅓ^^
다들 귀 호강하셨으면
다음~
3. 리바이 콜윌 (Levi Colwill)
부: 흑인 / 모: 백인
생년: 2003년 2월 26일 (20세)
키: 187cm
국적: 잉글랜드 / 클럽: 첼시
이번엔 장남 등장
앞서 소개한 두 선수랑 다르게
리바이 콜윌은 모랄까.. 모랄까..
약간
똥강아지 같아 ㅋ ㅎ
아이고 똥강아지야 너 장남 맞냐!
근데 또
근데 또 갑자기 남자력 주장함
나만큼이나 보석냄새 잘 맡는
아메리카 자본력 떡칠한 첼시
약간 공홈 홈피가보면
안팔릴것같은 구린 써드 유니폼같은거 리바이 콜윌 얼굴로 들이댐
그럼?
난 또 사야지 ; ㅋ
이 시골 똥강아지같은 선수로 말할 것 같으면
성깔이 있다는 것이다
근데 이게 성격이 드럽다기보다
매 경기 승부욕이 있다는거 그래서 플레이도 적극적임
잉글랜드 국대에서 거의 막내인데
혼자 실버카드 나와서 (다른형들은 다 금카드) 빈정 상하신 상태
하 ㅋ
콜윌 뺴고 좋아죽는 선배님들..
결국 부심 ㅋ
(똥강아지도 화나면 무서워)
반응 좋으면
다가오는 유로2024를 맞이하여 걸어서 세계속으로 축구편 찍어볼까해
뒤집어지는 해축덕이지만
기왕이면 님도 좋고 뽕도 따고 호강하는 해축 생활하라고 글쪄봄
^^
취향 따라 골라봐 ^^ 잡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