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파죽지세' 올리브영, 온라인 매출 1조 시대 열었다
1,785 5
2024.01.02 22:25
1,785 5

3분기 2600억···전년 比 43% ↑
통상적으로 4분기 매출 가장 많아
온라인몰 공식 오픈·운영 6년 만
'오늘드림' 주효···MFC 전국 확대

 

 

[서울경제]

CJ(001040)올리브영의 지난 해 온라인 부문 매출이 1조원을 넘긴 것으로 서울경제신문이 분석한 결과 잠정 집계됐다. 온라인몰을 처음 론칭한 2017년 첫해 매출이 600억 원에 불과했으나 파죽지세 성장세를 보이며 6년 만에 1조 고지를 넘어선 것이다. 올리브영은 온라인 즉시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의 안착이 주효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도심형 물류 거점(MFC)을 더 탄탄하게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일 CJ에 따르면 올리브영의 지난 해 3분기 전체 매출이 1조5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설립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이 1조원을 넘긴 것이다. 분기 매출 신기록 외에도 고무적인 건 온라인 부문의 성장세였다. 3분기 매출 중 온라인 비중이 25.9%(2591억원)를 기록했다. 이 역시 회사 설립 이래 가장 높은 수치였다. 게다가 3분기 실적 결산과 함께 올리브영은 사실상 온라인 부문 매출 1조 시대도 열었다. 통상적으로 올리브영이 연말 결산 세일을 통해 4분기에 가장 많은 매출을 일으키는 것을 감안하면 지난 한 해 동안 온라인 매출 1조 돌파는 사실상 확정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올리브영 관계자는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주문한 상품이 수 시간 이내에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로 도착하는 일은 일상이 된 지 오래”라며 “올리브영 역시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을 집중적으로 키웠다”고 말했다.

 

올리브영이 2018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 서비스는 오전 10시~오후 8시 사이에 소비자가 주문을 할 경우 3시간 이내 배송 완료를 목표로 한다. 전국 각지의 올리브영 매장을 물류 거점으로 활용해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가까운 매장에서 배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늘드림 중에서도 최고속 옵션인 ‘빠른 배송 서비스’의 경우 주문부터 배송까지 평균 45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오늘드림 서비스는 팬데믹 기간 비대면 소비가 각광받으며 수요가 크게 늘었다”며 “지난 2019년부터 4년 간 오늘드림 매출은 연평균 5배를 웃도는 성장률을 보였다”고 말했다.

 

온라인에서 주문을 한 뒤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을 찾는 ‘오늘드림 픽업 서비스’도 온라인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심지어 온라인 고객들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이끌어 추가 구매까지 이어지게 하는 옴니채널 시너지 효과를 단단히 내고 있다. 지난해 온라인 구매 상품을 수령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했다가 다른 상품까지 구매한 ‘연계 매출’은 직전해 대비 20%포인트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올리브영은 온·오프라인 연계 효과를 더욱 키운다는 계획이다. 우선 새해에 도심형 물류 거점(MFC) 구축에 더욱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지난 2021년 MFC 강남을 시작으로 서울 내 주요 권역마다 7개 물류센터 건립을 완료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경기권 두 곳의 MFC를 추가 출점했으며, 올해에는 수도권 이외의 광역시로 MFC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후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81893?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515 04.29 68,3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8,7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18,9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0,0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20,5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8,6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9,8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0,5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420465 기사/뉴스 데뷔 직전 잠적…'먹튀 의혹' 日출신 연습생 출국정지·추적중 27 08:13 5,648
420464 기사/뉴스 "의식불명 아들로 한밑천?"…체육회 사무총장 직무정지 10 08:10 1,729
420463 기사/뉴스 윤복희 "과거 아이 4번 지웠다…계약서 속 '임신 금지' 조항 때문" 17 07:54 5,872
420462 기사/뉴스 유재석, 30년 넘게 '유느님'으로 불리는 이유....성실함과 진화의 기록 6 07:44 1,520
420461 기사/뉴스 충격! 이란, '21세 가라데 챔피언' 사형…10일 만에 속전속결 집행 "육체·정신적 고문, 거짓 자백 강요" 의혹까지 12 07:33 3,026
420460 기사/뉴스 NCT 재현, 오늘(3일) 만기 전역…팀 내 두 번째 ‘군필’ 16 07:27 1,269
420459 기사/뉴스 전국 흐리고 비…남해안·제주도는 돌풍에 천둥·번개 07:24 651
420458 기사/뉴스 中·日 추격받는 인천공항 …"추가 확장 시급" 7 03:27 2,869
420457 기사/뉴스 아이유, '절친' 이연 위해 '전참시' 뜬다.."집에 전용 잠옷 구비" 3 01:48 3,762
420456 기사/뉴스 울산 산부인과서 30대 산모, 제왕절개 수술 중 사망 706 01:35 60,597
420455 기사/뉴스 (22.09.01.) 우수상 ‘21세기 대군 부인’ 선정 당시 심사평 + 3년후 제작부장 코멘트 55 01:05 5,970
420454 기사/뉴스 "군대 질문도 가능" 유승준, 판 제대로 깔았다...정면돌파 예고 [엑's 이슈] 18 05.02 1,489
420453 기사/뉴스 한예종 광주 이전?…문체부 장관 “그런 생각 해본 적 없어” 05.02 495
420452 기사/뉴스 경로우대 연령 ‘65세→70세’ 상향 국민 10명 중 6명 찬성 7 05.02 1,170
420451 기사/뉴스 [단독]박지훈, 이영지와 취중토크..‘차쥐뿔’ 시즌4 게스트 출격 14 05.02 1,896
420450 기사/뉴스 ‘신이랑 법률사무소’ 김경남 종방 소감 “다양한 매력 담으려 했다” 3 05.02 600
420449 기사/뉴스 유연석, '신이랑 법률사무소' 종영 소감… "큰 도전이었던 작품" 6 05.02 527
420448 기사/뉴스 '마의 7년'은 옛말?…아이돌 재계약 '양극화' 9 05.02 2,038
420447 기사/뉴스 “첫 직장 계약직인 청년 3명 중 1명, 현 직장도 계약직 머물러” 7 05.02 1,153
420446 기사/뉴스 드라마 속 한국은 멋진데…"여행은 별로네요" 실망한 이유 42 05.02 6,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