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출신의 가수 쉬자링(26, 허가령)이 극성팬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ET투데이, 차이나데일리 등 외신에 따르면 쉬자링은 지난 18일 극성 남성팬이 휘두른 흉기에 3차례 찔려 사망했다.
44세인 가해자는 쉬자링의 팬으로, 8년간 쫓아다녔던 극성 팬이다. 쉬자링은 해당 가해자를 피하다, 노래와 관련된 논의를 하자는 가해자의 말에 함께 식사하게 됐고 이 과정에서 사소한 말다툼 끝에 쉬자링이 깔에 찔렸다고.
외신에 따르면 가해자는 쉬자링을 3번 찔러 차에 싣고 떠나려 했으나, 목격자들의 신고로 8시간만에 체포됐다.
부검 결과 쉬자링은 심장을 찔려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말레이시아 형법에 따라 피고인은 사형 또는 최고 40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알려졌다.
쉬자링은 수년간 사귀던 연인에게 최근 프로포즈를 받고, 내년 결혼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21&aid=0007250078
+68덬 내용 추가
기사 오류부분 있다함
8년 쫓아다닌게 아니고 칼로 8번 찌른거고 쫓아다닌 기간은 2년
+ 저 가해자새끼 과일장수인데 자기를 가요관계자인거처럼 속여서 제안한거임 피해자인 가수는 거절하면 해코지할까봐 무서워서 어쩔수 없이 만났다가 저렇 된거.. 가해자는 자기도 극단적 선택을 해서 병원이송중이고 병원에서도 지가 남자친구라고 헛소리하고 있다고 함
스토커인데 왜 만나줬을까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알게 돼서 나같은 궁금한 덬 있을까봐 댓에 추가하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