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일 할 형편이 안돼서
어머니는 미국으로 일을 하러 떠남
미성년자인 동생과 김씨가 단둘이
모텔에 간 것이 수상해서 물어봤다는 누나
누나는 일단 우진이와 김씨가 단둘이
외출하는 것을 막았다고 함 그렇게 시간이 지나
그렇게 2년 반 동안 우진이가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 범행만 해도 10차례
우진이 어머니와의 전화통화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김씨
조사에서 말이 바뀜
아버지 같던 김씨에서 잊혀질까봐
두려웠다는 우진이
우진이를 임신했을 때 이혼해서
우진이는 아예 아빠란 존재를 모르고 살았음
얘기 하면서 어머니는 절규하듯 오열하시고
인터뷰 하던 피디도 우심 ..ㅠㅠ
아버지의 부재와 돈 벌러 미국으로 떠난 엄마
의지할 데라곤 김씨밖에 없던 우진이
가족들로부터 그건 아버지의 사랑이 아니라 그저
성적 욕구를 채우기 위한 범죄라는 걸 듣고
우진이는 엄청 충격 받았다고 함
우진이는 학교도 자퇴했다고 함ㅠ
통화에서 범행 인정한 김씨
또 조사에서 말 바꿈
반성문 (이라지만 교묘히 아이 잘못이라고 탓하는 중인)
정신병원에서 불구속 상태에서 쓰는 건데
그 이유가 강에 빠져 자살시도 해서임
근데 그 시도가
자살쇼ㅋ...여러모로 풀영상 진짜 열받고 갑갑함
캡쳐만 봐도 미칠 노릇이지만 내용 많이
쳐낸거임
어제자 그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