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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여친 왜 집에 데려와"..훈계한 엄마 폭행한 고교생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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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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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경기 오산경찰서는 존속폭행 혐의로 A군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20분께 경기 오산의 주거지에서 40대 여성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군은 아무도 없는 집에 여자친구 C양을 데려와 방 안에서 함께 옷을 갈아입었다.

A군의 어머니인 B씨는 집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이를 알게 됐고, 귀가한 뒤 아들인 A군을 훈계했다.

그러자 A군은 친동생과 자신의 여자친구인 C양이 보는 앞에서 B씨의 손을 깨물었다. 그는 B씨의 머리채를 잡아 유리문에 밀치고 넘어뜨린 뒤 B씨를 수차례 걷어차는 등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군은 현장을 이탈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집안에 쓰러져 있는 B씨를 발견한 경찰은 119구급대에 지원 요청을 했다.

경찰은 다시 돌아와 B씨에게 달려드는 A군을 제압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https://naver.me/FynojtYb


뭐 이런 개미친후레자식이 다 있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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