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최태원 측 "노소영 일방적 언플 당황스러워…세간 증오 유도해"
41,148 434
2023.11.12 10:38
41,148 434
LRuftk

최 회장 측 소송대리인단은 12일 입장문을 통해 “노 관장과의 혼인관계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훨씬 이전에 이미 완전히 파탄이 나 있었다”며 “십 수년 동안 형식적으로만 부부였을 뿐, 서로 불신만 남아있는 상태에서 남남으로 지내 오다가 현재 쌍방이 모두 이혼을 원한다는 청구를 하여 1심에서 이혼하라는 판결이 이루어진 상황”이라고 밝혔다.

입장문은 이어 “두 사람이 모두 이혼을 원하고 있고 이에 따라 1심에서 이혼판결을 했고, 현재 항소심에서는 재산분할 및 위자료 액수만을 다투는 상황으로 이 재판이 5년째 진행 중”이라고 부연했다.

입장문은 또 “그럼에도, 노 관장은 마지막 남은 재산분할 재판에서 유리한 결론을 얻기 위해 재판이 진행 중인 사항에 대해 자신의 일방적인 입장을 언론에 이야기 해 논란을 일으켜 당황스럽기까지 하다”며 “개인적인 일로 사회적인 논란을 일으키는 게 부적절하고 항소심 재판부의 당부도 있어 자세히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을 양해해 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불과 2일 전에 항소심 재판부가 ‘여론몰이식 언론플레이를 자제하라’고 당부했음에도 노 관장은 이를 무시하고 자신의 일방적인 주장을 기자회견과 인터뷰로 밝혔다”며 “법정에서 다투고 있는 당사자 사이의 문제를 고의적으로 제3자에게 전가 시켜 세간의 증오를 유도하려는 행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노 관장은 지난 9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이혼소송 항소심 1차 변론준비기일에 출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가정의 소중한 가치가 법에 의해 지켜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날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선 최 회장을 겨냥해 “남의 가정을 깬 사람은 벌을 받아야 한다. 아닌 것을 아니라고 말하기 위해, 사회의 이정표가 되기 위해, 돈의 힘에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다.


https://naver.me/xpWjBukp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4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벨머💙] 민감 피부 매일보습솔루션 데일리리페어 3종 (토너, 모이스처라이저, 크림앰플) 증정 이벤트 436 10.08 16,58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71,4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73,9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626,07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995,8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46,5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85,3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46,0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12,9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05,1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71165 유머 셰프 에드워드 리가 만든 단체 157 09:23 17,897
71164 유머 마산아구찜 먹으러 창원갔다가 3대째 손녀딸 보고 깜짝놀란 홍석천과 211 333 09:20 24,289
71163 이슈 단둘이 숲속에 갇히게 된다면 "남자"vs"곰" 93 09:03 4,841
71162 이슈 사춘기에 접어든 다문화 가정 아이들 112 08:47 16,560
71161 이슈 집에서 만든게 젤 맛있다고 하는 음식 189 08:36 25,963
71160 이슈 커뮤니티식 사이다 퇴사의 최후.jpg 164 08:29 30,161
71159 이슈 트렌드가 바뀐듯한 가죽자켓 199 07:41 37,753
71158 이슈 장문)에드워드리가 고기 요리를 안했던 이유 195 04:18 43,467
71157 이슈 나 인생 너무 재미없게 살았나봐 /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본 제가 불쌍하다는 동료들 293 03:38 27,175
71156 유머 [흑백요리사] 진짜 요리하는 도라이는 트리플스타가 아닐지......ㅠ 84 03:12 16,359
71155 이슈 여자 몸 슬로우 거는데 이렇게 감탄 나온거 처음임 172 02:20 60,541
71154 이슈 배우 김지은을 처음 본 작품은?.jpgif 504 01:20 32,065
71153 이슈 (물어보살)모아둔 돈이 없어서 남친에게 차인 고민녀 235 00:55 35,886
71152 유머 축의금 못받았는데 조의금 내야 하나 749 00:54 58,653
71151 이슈 최근 주목 받는 주거 형태 180 00:52 44,668
71150 이슈 고추밭에서 땀흘리며 일하는 방탄 진 얼굴 상태 78 00:32 6,758
71149 이슈 원덬이 오늘 꽤나 충격받은 식문화 677 00:31 88,297
71148 정보 홍대에서 유명한 떡볶이집 쓰리톱 394 00:13 62,862
71147 이슈 [흑백요리사] 미국에서 만들었다면 절대로 흑과 백의 포맷으로 만들지 않았을걸 324 00:06 47,634
71146 이슈 ITZY(있지) "GOLD" M/V Teaser 1 213 00:02 20,339